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 마왕 악당
출판사 : 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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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퇴한다더니 무협속의 은거 할려다 주위에서 건드려
걸음하게되는 모씨들과 같은 행보를...
(어이구!나이로 따지면 상사와 원사 사이이신 분이...)
이번 권은 완전 여황이나 세레나의 무대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악당,대체 무슨 에디터를 썼길래 최고 스테이터스치
여왕 엔딩+호감도 최고의 고백 엔딩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겁니까?
혹시 악의 서는 에디터?(퍽!)
악당이 소심함으로 지레 겁먹고 허세를 부리는 탓에
권을 더 할 수록 스스로의 미래길에 지뢰를 심어놓는게 아닌지...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권 말미에 여황과 세레나와의 대화에서 악당과 관련된
중요한 복선이 나온 것 같은데 솔직히 그 정도 대악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여황의 언급에 나왔던 현자중의 현자를 죽였다는 부분과
악당이 살기 위해 스승을 죽였다는 부분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총사라는 자는 지식을 갈취하고 이용가치가 없어서 죽였고
악당은 살기 위해 죽였다는 부분에 차이가 있고
게다가 악당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어느 선을 넘기 힘들죠.
그 정도로는 세계 정복은 택도 없습니다.(버럭!)
총사 혹은 라스트 보스(추정)에 대한 단서는
아직 풀리지 않는 애인이나 동생과의 이야기 및 악당
자신이 악당이 되기 전의 이야기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끝으로 권말 일러스트 코너.
점점 마즈님의 일러스트가 늘어갑니다.
이쁘기는 세레나가 제일 이쁩니다만
능력치 비교해보면 세레나가 용검자에 비해 월등히 뛰어 난걸로
나오는데 용검자가 더 뛰어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나마 마력이 D에다 몰아지경으로 감각이 S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세레나에 못 미치더군요.
세레나야 겨우 무위지경 초입에 들었고 용검자는 전설에서 나오는
검자에다 몰아지경 든지도 훨 됐을테고
축적된 세월의 경험이 있는데 어찌...
(차이나 드레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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