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강 어디엔가 천지의 왕이 살고 있다. 통치하지도.....
그의 이름 바로 독안괴선 운청산이라.'
마지막 단락을 읽으면서 뒷골을 관통하는 전율, 전율, 전율
진정 표지의 신무협 판타지의 의미를 여실히 보여주는 듯한
작품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황당한 소재(신선, 천계 등등)를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그런 세계가 있을 듯이 얘기하는
작가님은 이미 글쟁이 중의 仙人이 된 것은 아닌지.....
이런 작품을 볼 수 있는 저는 행복합니다.
작가님 고마워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