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예전 무협중에서.,...

예전무협중에서 다시 보고픈 작품을 한번 열거할테니

아시는 분 리플달아주세여

1.혼천일월장-을제상인 작

2.색혼수라

3.천괴성-와룡생 작

4.무적신룡- 야한 무협의 최고봉

5.냉홍검

6.낙성추혼-와룡생 작

7.칠환검-유잔양 작(그당시에는 와룡생작)

8.대웅좌-와룡생 작(예전에 독심마수의 무협세계라는 제홈페이지에 연재하던건디)

그 당시의 무협이 더 재미가 있었던것 같네요...

[분골착근]

제가 무협을 처음 접했던 작품이 혼천일월장입니다.
주인공 이름이 아마 채일기와 유미주였지요..천강12검과 맞서 싸우다 추락하는 절벽씬에서 아주 조마조마 했었지요..유미주를 인질로 삼아 탈출했으나 하필 그곳이 절벽이었고요 , 어쨌든 너무 재이있게 본 작품이라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리고 보니 이책을 첨 본게 25년전이군요....^^

[남양군]

허, 독심마수님, 분골착골님 이제 불혹이 되신 분들 같군요.
대다함다. 그당시에 읽은 무협을 지금 기억하시다니 그냥 놀랍군요.
저도 이십수년전에 천애기로 처음 무협을 접했지요.
그때의 그 강렬한 느낌은 표현할수 없고, 지금까지 무협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천산소호]

어디서 구할 방법이??

[무정혈]

3번의 천괴성은 드래곤북스에서 나온 2권완결편이면 유잔양님이 쓴 글로 알고있는데요.

[혼천일월장]

혼천일월장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제는 내용이 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당시 나왔던 세로판 합본 무협소설들 다시한번 주욱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 요즘 구할데가 없는지 정말 아쉽네요. 진청운 이름으로 나온
소설들은 못본게 태반일건데요... 아쉽네요.

[검모수]

혼천일월장...

아직도 가슴에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주인공이 익힌 무공중 장법 이름이 아마 혼천일월장이고 지법이

은섬탄지공, 그리고 검법이 경천동지 인가 (정확한지는 잘 ~~ )

암튼 그당시 팔만 사천검법, 과 함께 가장 잼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후에 한번더 볼려고 해도 잘안되더군요.

[49908♥]

야한 무협의 최고봉 ? -_-;; 뭐..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