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도법 근자에 설정이 너무 허구적이다 하면서 마니 화제가 되어서리
궁금해서 빌렷습니다 저는 특별히 소재의 허구성을 별로 따지지 않는 성격이라
별무리 없이 잘 읽히더군요 소재도 여태 까지 보던거랑 틀린 망나니란 것을 다뤄서
신선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무리없이 읽히더군요 견사가 죽는 장면에서는 아쉽지만
이것이 오히려 더 글이 새롭게 다가오느 느낌이들더군요 그래서
책방에서 망설임 없이 2권을 빌렷는데 ,,
쩝..,개방 대전이란 파트에서 좀 씁쓸하더군요....망나니를 자기 문파에 받을수없다고
자해를 하는것부터 장로 들이라는 사람이 들고일어나는 행동들 역시 답답하다고 해야
될까요,, 약간의 억지성이 보인다고 나 할까 아쉽더군요 거지야 말로 가장 천한 신분으
비춰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이런 부분만 좀더 갈고 닦앗다면 좀더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앗을까 싶네요 그냥 읽다가 끄적여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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