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도 1부완결..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진가도.

출판사 :

백준의 진가도.. 송백을 쓴 작가라 길래 그냥 안보려고 했는데..

볼 소설이 없기도 하고, 재밌다는 이야기에 슬쩍 보았는데.

1권에서 많은 실망을 하고,, 2권까지 빌린김에 보았는데.

2권후반부터는 볼만하더군요.. 사람들 추천도 있어서

계속 보았는데.. 갈수록 재미있긴했지만,,

송백과 비슷한 분위기에.. 7권 표지에 완결이라고 써있길래.

보면서 불안하더군요,.,. 송백처럼 2부로 넘어가는게 아닌가

하고..

결국은 1부완결.. 아.. 또 열받을려고 하네요..

송백도 2부 엄청 기대했는데..1 부와 똑같은 전개로..

책을 던져버리고 빌려온 책만 아니었으면 찢어버릴려고 했는데.

이 작가분은 1,2부로 책 내는걸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듯한데.

그냥 9권~10권정도면 끝낼수있을거 같은데..

출판사에서 받쳐주니 뭐 권수야 늘려서 팍팍 쓸수있는거겠지만,

좋겠네요.. 이름있는 작가는 책이 팔리든 말든 그냥 출판이 보장되니.. 송백2부 꼴 안났으면 좋겠네요..

송백2부는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쉽고..

진가도가 1부완결이고 2부가 나온다고 했으면 안봤을텐데.

작가분은 처음부터 2부로 나누어서 낼꺼라고 말해주면 좋았을텐데..  글이 비평글이 된듯한데..

그래도 진가도는 재밌게 봤네요..

[적성무]

그러게요 저도 그게 아쉬워요..

[네드베드]

이분 소설은 초일이후 기대가 안됨....
초일이 너무 포스가 컸음...

[천풍운]

확실히 초일보다 포스가 없지만..진가도,송백,청성무사 전부;;

송백2부는 저도..최악중에 최악이라고 생각

근데 진가도는 그정도는 아닌데

1권보다 2권이 더 재미있고 3>4>5>6>7 이렇게 업글합니다

6.7권이 가장 재미있던데

2부가 기대되던데 -_-; 7권 완결이었으면 더 화났을듯..

[o마영o]

저도 이 작가님은 초일에 반했다가 그 이후 작품에서는 이상하게
제 취향과 삐딱선을 타는 분이어서... 아무튼 댓글에 진가도 재밌다는
분들이 좀 있으니 한번 봐바야 겠네요. ^^;

[해리海鯉]

백준님 특유의 차분한 문체가 맞지 않으신 분들이
꽤 되시는가 보더라구요.
저야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터라 백준님 작품은
다 재밌게 봤습니다.
진가도도 2권 중반부만 넘기신다면 꽤 재밌게 읽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홍련2식]

확실히 백준님은 첫작인 초일만한 후속작이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전 초일때문에 항상 이 작가분 후속작 나올때마다 꼭 챙겨는 봅니다만 그때마다 이번엔 초일만한 작품일까 기대하고 보지만 아직 아쉽게도 그런 작품은 없는듯 합니다. 유일하게 안본 작품이 송백인데, 초일에서 느꼈던 좋은 이미지를 연관된 작품에서 조질까봐 일부러 안보고 있습니다. 평들을 보아하니(특히 송백2부) 더더욱 송백은 보기가 망설여지네요.

[날으는도끼]

역시 사람마다 많이 다르군요.
저는 초일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백준님 작품은 무조건 보게 되었습니다.

청성무사를 제외한 건곤권, 송백, 진가도 다 재밌게 봤네요.

송백같은 경우는 초일과 이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죠.

진가도 2부 기대됩니다.^^

[maya]

백준님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청성무사같은 스탈 좋아하는뎅...

유머도 적당이 있고 포스강한 뭐 그딴거...^^

암튼 백준님 작품 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이연걸]

난 건곤권을 제일잼있게 봣는데

[선행자]

비교적 못하다라는 거지,, 요즘 난립하는 출판하는데 사용되는 종이만든다고 죽어간 나무들에게 미안한 글들에 비하면 작품이죠.... 백준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라고 생각이듬//// 초일의 포스는 최강...

[다단]

백준님 -초일 / 초우님-호위무사 / 나한 -광풍시리즈

거의 처음 작품이 대표작 그이후에 쓰는 작품이 위에 작품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 ..다들 좋아했는데 지금은 .. 볼거 없음 보는 작품으로 ..쩝 .

많이 아쉽죠 ..

[한양]

감상이 참 그러네요 좋은말만 쓰라는건 아니지만...
좀 예의를 지켜주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찢어버린다든지 이름있는 작가는 출판이 보장된다는니...
참 감상인지 비난인지 모르겠네요...
문피아 대표적인 말이 있죠 다를뿐 틀린게 아니라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해서 말을 함부러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여러해동안 문피아 들어오지만 회원님들 무신경한 글때문에 문피아 떠난 작가분들 정말 많습니다. 여러 사건두 많았구요...조금만 예의를 지켜주시길....간곡히 바랍니다.

[필명(별호)]

한양님//
님의 말처럼 다를 뿐 틀린게 아니죠.
풍운뇌공님은 한양님과 백준님의 작품들에 대하여 생각하는게 다를 뿐입니다.
절대 틀린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