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화산지애
출판사 : 청어람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 상자속에 든 것이 무얼까... 도대체 뭐가 들었기에 그렇게 다들 창백하게 얼굴이 질려버렸을까... 하는 궁금증.. 아마도 3권이 나와야 풀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야기에 대한 감상이랄까요? (웃음)
이전 문피아 연재 時 부터 자광 장로의 그녀(?)가 어디 출신일까 궁금했었습니다만.... 1권을 보다 보니... 어딘지 나오더군요. 이거.. 연재 할때는 없던 부분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웃음)
또.... 설마 했었는데.. 아무래도 화산견도.. 막여랑과 화산의 미녀거지(?)였던 그녀.. 역시.. 뭔가 있었군요. 아무래도 운룡이에게 언니 보다는 동생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둘이 다시 만날 때의 장면이 무엇보다 기대 됩니다.
운룡이를 향한 복수의 칼(?)을 갈고 있을 그녀!!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지 아닌지도 확인하지 않은채.. '원한다면 책임져주지!!'...라는 '생각만'..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우리 운룡이!!!
...아무튼 그... 모종의 일(?) 덕분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절대로 화산에 발을 안딛겠다고 결심한 운룡... 조만간 눈에 흙 들어갈 일이 생길 것 같아 말이죠.(웃음)
일단, 자광 장로와 함께 난주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먼저 수습하게 될 운룡이의 무운을 빕니다.
아무래도 일이 커질 것 같아서 말이죠. 저거 수습하고 나면 무림맹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후훗~♥
어찌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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