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선 감상 전 책보기가 두렵습니다.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천마선

출판사 : 안봄

앙강을 보고나서 앙강이 끝나고..무얼해도 재미가 없는 몇일 이었습니다.

결국 고무판에 와서 독자분들께 물어보고 검색한 결과에 상징물인 천마선을 찾아냈지만 읽기가 두려워 집니다.

맺고 끊음이 부족한 저로써는 혹시나 천마선을 읽다가 일을 못하게 될까봐...--;

읽고나서 감상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힘없는 월요일 이지만 독자님들 작가님들 힘내세요.

그럼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천마선을 잡아봅니다.^^;

*와이프가 먼저 책에 손을 대서 빼앗아 보기가 두려워 지는 순간이로군요.

마누라에 계룡산 이단 옆발차기는 강호 십대절학중 하나인지라..

[크크크크]

계룡산 이단 옆발차기......OTL

[묵왕]

빼앗기셔도 큰 타격은 업을겝니다.
쥬논님의 글은 정말 빨리 읽힙니다. 보통 책에 1.5배 정도 나오더군요. 심한 경우는 25분만에 다 읽은 적도.

[風객]

훗~ 다음은 규토대제이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