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을 읽고~~~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의무봉

출판사 : 발해

천의무봉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누구나 정해진 길을 가기 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가서 진정한 하늘 아래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작가는 7권까지 설명을 한 것 같다. 주인공은 마지막권에서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고 하늘 아래 가장 완벽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무공도 진정한 입신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에 나왔던 보스인 복왕의 진정한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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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작품이죠 작가님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천라신조도 빨리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전 천라신조 히로인보다 별로 출연없었던 삼검이 더 맘에 들더군요

[코끼리손]

설정이 너무 빈약했던 것 빼고는
일관성 있는 진행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갈무진의 대형 사기가 좀 깨는 듯;;
작가의 의중을 제대로 전달한 건 성공했는 데
불만이 없는 건 아닙니다.
뭔가 긴장감도 없고 스토리라고 할만한 게 없더군요.
천라신조는 천의무봉과는 완전 다른 스타일 같아서
오히려 불안불안하네요.

[코드명000]

전 작가님의 전의 두작품보다는 천라신조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주인공도 맘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