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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 6권을 읽고...

작성자
Lv.1 오브
작성
10.05.03 00:19
조회
3,563

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사부

출판사 : 청어람

대사부를 읽었습니다!

여러분께 묻고싶은게 있는데여....임영기 작가님이 원래 그러시나요?대마종을 읽고 대사부를 읽었는데 대마종에서는 마지막에가서 히로인 2명을 허무하게 죽이시더군요?게다가 이번 대사부6권에선 메인히로인이라고 알고잇던 소옥군의 처녀를 춘약을 먹여 남궁 어쩌구 에게 빼앗기고! 그당시 상황을 띄엄띄엄 기억하던 소옥군은 오해를 하고잇고! 나중에 사실이 밝혀질경우를 생각해봤을때 소옥군의 성격상 어떠한 식으로든 쥔공한테 희생을 통해 유언을 사과하면서 죽을것같다고 느껴집니다.게다가 하렘으로 갈것같던 분위기에서 갑자기 주변 몇몇여자들의 감정이 언제든 바뀔수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가족의 정?그런식으로 언급한것을 보아 비난을 피할 탈출구를 만들어놨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너무 어이없는 죽음....우연이었던가요?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던 히로인후보중 한명인데 그냥 자다가 아무 말도없이! 그것도 갑작스럽게 죽어버리더군요.

결론적으로 묻고싶은것은 이것입니다!

임영기 작가님은 예전부터 작품을 쓰셔왔는데 나머지 작품도 그러한지?

지금 제가 보려는 소설이 일부당천이거든요?여기서도 하렘인가요?거기에다가 죽는 히로인이 있나요?

그것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5.03 00:35
    No. 1

    원래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0.05.03 00:56
    No. 2

    그래서 절대로 안 읽습니다. 좀 정상적인 연애를
    모르시는 분 같더군요. 사실 무협에서 무협을 보려하는 것이지
    쓸 데 없는 연애라인으로 짜증나는 경우가 너무 싫습니다.
    임영기 작가분은 그런면에서 저에겐 아웃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0.05.03 01:01
    No. 3

    적응하기 넘 힘들더군요. 여자들 뒤에서 손으로 거기를 장난치는 장면에서 참다참다 GG 쳤습니다.
    그런장면이 꼭 필요했나 질문드리고 싶고..
    강호세계라 오픈된 마인드로 인정하려해도 여자들이 그걸 거부반응없이 받아들인다는게 참.. 일본 도촬물 찍는것도 아니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0.05.03 01:17
    No. 4

    임영기작가분 작품이 다 그렇습니다 ㅡㅡ
    전 왜 소설에 여자들가지고 장난치는 부분을 넣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게 더 극적으로 다가온다고 믿고 있는건지
    전 살인보다 강x을 더 더럽게 봅니다
    소설에서 그런거 나오면 작품의 질을 떠나서 바로 접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브
    작성일
    10.05.03 01:44
    No. 5

    저 역시 그런 강x를 세상에서 혐오해서 무협을 보다가 그런거 나오면 때려쳐요.... 현실에서도 친구의 여자를 뺏거나 비슷한 경우를 보면 정말 욕이 앞서거든요...하....저도 임영기님의 작품은 더이상 못읽겟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0.05.03 02:08
    No. 6

    남궁에 히로인이 당하지 않았는데 ?? 같은책을 서로 잘못읽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stSky
    작성일
    10.05.03 02:40
    No. 7

    오브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임영기 작가님의 책중에서 히로인과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서 맺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강X, 춘약 등 소위 '성'을 소재로한 문장이 정말 많습니다. 비극적인 무드를 조성하기 위해서 히로인들을 이유없이 막판에 가서 죽이는 경우도 정말 많죠. 대마종 같은 경우는 2권 중반까지 보고 때려쳤다가 나중에 맨 마지막권 끝부분만 살짝 보니... 때려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무신 같은 경우는.... 정말 기대가 컸었는데 난데없이 주인공 짝사랑 하던 호위무사 죽이고, 주인공을 강X한 여자가 주인공 부인이 되고... 같은 소재를 몇번씩이나 계속반복해서 쓰기도 하죠. 대표적인 예로 가족놀이... 작가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용두사미의 대표작들입니다. 이번 대사부는 혹시나 해서 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안보길 잘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도
    작성일
    10.05.03 03:14
    No. 8

    임영기 작가의 글은 거의 대부분 연애라인이 조잡하고 추잡스럽습니다. 오죽하면 반야설(와룡X식)작가라고 하겠습니까. 개연성보단 성적흥미(?)를 추가하여 인기.. 혹은 독자를 끌어 보려는 얄팍한 내심이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심리가 남자보다 훨씬 복잡다난 할텐데 임영기 작가의 글에선 모두 단순 백치 수준의 여자들만 나옵니다. 그 여자가 공주든 천하제일지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0.05.03 08:11
    No. 9

    소옥군은 남궁산에게 강간을 당할 뻔
    했지만 기개세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강간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5.03 11:50
    No. 10

    강간미수입니다.... 일단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0.05.03 12:15
    No. 11

    저도 순간 책을 잘못 읽은줄 알았네요, 강간미수죠.

    5권까지는 그래도 본거 같은데,,
    6권은 도저히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u*****
    작성일
    10.05.03 19:19
    No. 12

    1권보고 이게 야설인지 무협인지 구분이 나가서 1권만 보고 접었...아무래도 전 임영기님 작품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10.05.06 18:01
    No. 13

    글이 외설적인것은 맞지만, 오브님 책 제대로 읽으셨나요?
    제가 읽은바로는 강간당할뻔 했지만 주인공이 구해준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10.05.06 19:18
    No. 14

    소옥군엄마.. 암캐드립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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