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파피루스
무려 천 오백년 전의 영웅의 귀환...
뭔가 멋질 것 같고
있어 보일 것 같은 그런
두근거리는 느낌이 있는 어감의 대 사건이 분명합니다만...
현실은...
음...
이번 편에서의 그 현실(?)은 확실히...
...리얼(?) 했습니다.
...그렇죠.
무려 세월의 무게가 얼마인데 말입니다.
아주~ 리얼한 영웅의 귀환!!!
아무리 영웅이었다 하더라도 ....세월 앞엔 장사 없고, 재활이 필요하다는 절절한 사실을 이번편에서 확실히 인식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만남(?)은 이루어 졌고!!
이제 천 오백년 전과는 뭔가 다르게 펼쳐질(?) 듯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루이카르델이 어째서 그때 그 상황(?)에서 케이를 찾아왔는지 ...그 이유가 자뭇 궁금해졌습니다.
설마.. 얘가 황금왕의 동료(?)가 되는건 아니겠죠?
ps - 최후의 기간테스족 카루스의 예언(?)같은 그 말이 왠지 자꾸만 걸리네요. 뭔가 있을 것도 같고 말입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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