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샤피로 -작가의 새로운 시도

작성자
Lv.3 다단
작성
10.06.08 17:40
조회
2,708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밑에 많으니 패스

2개의 세계가 교차한다는 작가 분의 서두에 있습니다

밑에 한분이 현실세계가 나온다 하며 안볼까 했지만

"쥬논" 이 이름이 절 손에 가게 하네요.

판타지를 좋아 하시는분은 읽어 보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현실세계가 완전 따로 놉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실제와 같은 꿈(판타지 세계)으로 완결나도

아무 이상없을 내용전개라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Comment ' 8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8 18:33
    No. 1

    기대는 됩니다.

    헌데 이해하기 힘든 것도 있더군요.
    반전이 있을 수 있지만, 샤피로의 전생에 대한 힌트가 너무 쉽게 드러나는 것 아닌가?
    몽크들의 개입을 막기위해서 타베스에 대한 건에 대해 침묵했다 하더라도 샤피로 개인 입장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하는데 너무 안일한 것 아닌가? 더구나 교조로 의심되는 인물과 접촉했음에도 말이죠.(설마 교조의 신물을 다른 신도가 가지고 있었다 이해했을까요?) 샤피로의 주적이자 교단의 주적이 내부인인 것만 알기에 교단 인원 모두를 죽여서라도 복수를 하겠다는 입장인데 너무 느슨한 것 아닌가 했습니다. 최소한 새로운 제물에대한 탐색 정도는 이루어졌어야하지 않나 합니다.(새로운 생이 남았다고 확신하진 못하지만, 교단과 정면 승부에 자신할 만한 입장도 아니고 테베스와의 승부에서도 불리한 입장이었고) 마법을 쓰지 못하는 성기사 신분이니 더더욱 조심했어야할 샤피르인데.... 막말로 테베스가 성기사랑 분쟁이 생겨서 나발 불면 어쩔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08 23:55
    No. 2

    이번 소설은 장편으로 갈 내용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흐음..
    위에분 말처럼 하면 완전 천재?? 인데 ..너무 그렇게 가도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6.09 00:02
    No. 3

    幻首//설마 2권 안 보신건가요?(나쁜의미 말고 순수하게 궁금)
    2권에서 성기사들 과거 기억 회상에서 또 다른 떡밥 나오던데...
    고로 내부의 적은 양 진영 모두일지도 모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9 14:19
    No. 4

    겨울도시님 그거랑 주인공 샤피로가 인식하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샤피로의 인식이 중요하지...
    또 성기사들의 과거 기억 회상이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생을 꿈꾼다는 교단의 최상위층 대화를 말하는 건지? 그게 샤피로가 말하는 내부 적과 상관이 잇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6.09 23:30
    No. 5

    幻首//아니 반전이 너무 쉽다고 하셔서 그게 아닐 지도 모른다는 뜻으로 말한건데요?;; 이렇게 격한 반응이실 줄은 ;;
    그리고 과거 기억 회상은 성기사들의 대화 말하는거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0 02:25
    No. 6

    제가 모호하게 글을 썼나요? 반전이 너무 쉬울거라는게 아니라 반전이 없으면 주인공 전생에 대한 짐작이 너무 쉬울만큼 힌트가 많다는 거였습니다.
    샤피로의 암흑교단의 주적이 교단 내부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생의 그가 증거까지 거의 확보한 상태였겠죠. 즉 배신자가 누군지 짐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의 주적은 8마리(?) 템플러가 속한 교단이라는 것은 누구나 쉬이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부의 배신자가 어떻게든 그 템플러랑 연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즉 샤피로에겐 성기사쪽은 어차피 적이고 암흑교단은 어쩔 수 없는 적이라는 개념입니다.(쥬논님의 작품 특성상 이게 어떠한 의미로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내부의 적을 언급한 그 순간부터 둘 모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면서 대적해야하는 샤피로라는 말입니다. 단지 샤피로의 입장에서는 배신자(혹은 첩자)가 성기사쪽의 어디와 연관되었는지만 모를 뿐 조심해야하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테베스, 교조와의 엮임에 대한 일처리가 정상적이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샤피로의 입장에서는 그 내부자와 성기사 측 교단에서 동시에 자신을 목표로 선정하는 것을 가장 피해야하는 입장인 것이죠. 그렇다면 성기사 및 몽크의 개입이 우려되어서 테베스 측을 말소 시킬 수 없었더라면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놔야하지 않았나란 생각이었습니다.

    격하게 반응한게 아닌데, 제가 쓴 어투가 좀 그렇군요. (혹여 이번 글 역시 그렇다면 함께) 기분 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0 02:26
    No. 7

    테베스가 아니라 타베스군요...이름은 잘 못외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6.11 00:25
    No. 8

    음.. 제가 幻首님의 견해를 이해 못한걸지도;; 죄송합니다 ;;

    ps)테베스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기타장르 샤피로 -작가의 새로운 시도 +8 Lv.3 다단 10.06.08 2,709 2
23422 인문도서 4000권을 읽고 썼다는 "빵의 역사" +4 Lv.66 서래귀검 10.06.08 2,713 3
23421 기타장르 [sf] 시대를 뛰어넘은 필립 k 딕의 "유빅" +3 Lv.66 서래귀검 10.06.08 1,251 3
23420 기타장르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0.06.08 796 1
23419 기타장르 로스트 심벌 을 읽고 +7 Lv.22 무한오타 10.06.08 1,607 0
23418 무협 2010년 최고의 대작 산조.. +9 Lv.1 연심(緣沁) 10.06.07 5,985 1
23417 무협 [추천 및 부탁] 모산기협전 읽으시는 분들께 +4 Lv.34 Gomurim 10.06.07 2,914 6
23416 판타지 하프블러드 줄거리약간.. +10 Lv.1 피벅 10.06.07 5,104 0
23415 판타지 쥬논님의 작품에 대해서. +13 Lv.31 .sdsfa 10.06.07 2,948 2
23414 무협 산조완결을 읽고 +5 Lv.1 곽성대협 10.06.07 3,368 1
23413 무협 대남궁세가 1, 2 +11 Lv.13 얼음꽃 10.06.07 3,884 3
23412 무협 산조, 완결을 읽고...! (내용있음) +3 Lv.1 낙산 10.06.07 3,755 2
23411 판타지 강철 마법사 9 +3 Lv.13 얼음꽃 10.06.07 2,574 0
23410 무협 빙공의 대가 +6 Lv.68 ptype 10.06.06 2,726 2
23409 판타지 [추천] 쥬논, 샤피로 1.2권 +14 Personacon 금강 10.06.06 4,680 9
23408 판타지 [판타지] 불사왕 - 드라마틱한 전개 +4 Lv.54 물질수지 10.06.06 4,029 6
23407 무협 무명서생 4권까지 읽고.. +1 Lv.1 민동훈 10.06.06 2,251 0
23406 기타장르 5천년간의 장대한 세월을 쓴 SF소설, 듄(Du... +13 Lv.1 엘파란 10.06.06 5,311 2
23405 판타지 샤피로 1,2권 - 자극, 더 큰 자극 +3 Lv.25 정은진 10.06.06 2,407 1
23404 무협 밑바닥인생의 성공기-나한 +16 Lv.1 무림비록 10.06.06 3,440 1
23403 판타지 쥬논님의 샤피로 1,2권 감상(미리니름조금) +25 Lv.69 겨울도시 10.06.06 3,925 2
23402 기타장르 기묘한 신혼여행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0.06.05 1,124 0
23401 기타장르 돌원숭이 +3 Lv.8 목련과수련 10.06.05 1,192 0
23400 무협 마신,뇌신,태룡전 +6 Lv.4 흐으믐 10.06.05 5,370 0
23399 무협 절대검천 완결을 읽고~~~ +3 Lv.99 단군한배검 10.06.05 4,065 0
23398 무협 절대검천 11권을 읽고.. +6 Lv.2 하나의사랑 10.06.05 3,738 0
23397 무협 하드코어의 처절한 복수 무협소설 '전륜마도' +4 Lv.1 무림비록 10.06.05 4,098 3
23396 무협 마검왕을 찾아보는 이유 +6 Lv.80 노을1 10.06.05 3,004 1
23395 무협 천하제일검을 읽고서 [미니리름 포함] +1 Lv.1 1stSky 10.06.05 2,401 1
23394 무협 담천님의 <광기>를 읽고! +10 Lv.1 fiery 10.06.05 2,211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