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도진
작품명 : 대마법사
출판사 : 북박스
이 책은 아주 오래전, 약 3~4년전에 보았던 소설입니다.
소설의 제목처럼 주인공은 대마법사로 인간들 사이에선 거이 절대자로 통합니다. 한마디로 엄청 강하죠.
하지만 이 소설은 개념없는 단순한 영웅 소설이 아닙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의 위치와 힘에 부합하는 정신 사고를 가졌으며, 인간적인 고민과 고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거이 똑같은 마법 설정이 난무하던 그때에도 이 책은 꽤나 신신한 마법 소재를 가지면서 많은 흥미를 주었던 책입니다.
게다가 마법 소재만 신선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 자체에서도 많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보더라도 많은 신선함을 주지요.
혹시 똑같은 마법에 질렀나요?
강하기만 하고 정신 연령은 중딩수준인 주인공에 질렸나요?
그렇다면 꼭 이 소설을 보길 권해 드립니다.
새로운 마법사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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