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83 바이한
작성
07.11.22 10:41
조회
3,150

작가명 : 자하

작품명 : 천우반생기

출판사 :

앞서 세븐메이지에 대한 감상문을 썼는데 비난여론이 비등하더군요.

세븐은 물론 세븐를 읽고 찬양하는 독자들을 비아냥 거린다는 거죠.

다시 한번 감상문을 읽어보니 비아냥 거린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이 점은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세븐에 대한 과도한 찬양을 경계한 것 만큼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천우반생기를 읽었습니다.

작가이름을 보지 않고 그냥 읽었습니다.

작가가 먼저 '남궁세가 소공자'라는 글을 썼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별반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모르고 읽은 것이 약이 된 셈입니다.

이 감상문을 쓰기 전에 세븐과 마찬가지로 앞서 썼던 다른 사람의 감상을 읽어 보았습니다.

세븐과 달리 감상문도 달랑 1편 뿐이었지만 달린 댓글도 정말 형편 무인지경이더군요.

이렇게 평가가 극을 달리다니---.

천우반생기는 겨우 4권까지 읽었습니다만

그 안에 담긴 깊은 내용은 충분히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천하오패의 하나인 무황성의 주인 천우.

그는 거의 무적의 무공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런 그가 전대 주인이자 사부의 강권으로 사랑하는 사매를 역시 오패 중

하나인 혈사곡의 소곡주에게 정략결혼이라는 미명하에 보내주고 맙니다.

천우가 사부를 죽이고 재앙을 쌓는 적재(績災)라는 무림명을 가지고

무황성의 주인이 되고 난 후부터 소설이 시작됩니다.

사매이자 사랑하는 여인이 죽기전 서신을 보내 딸을 평범하게

살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그로부터 천우는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어 버립니다.

그래서 반생기 입니다.

딸만을 위한 삶, 딸을 위협하는 존재는 그 누구라 하더라도

멸해 버리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농부를 자처하지만 평생을 무공수련과 살육에

취해 왔던, 뼛속까지 무인이었던 주인공이 제대로 적응할리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무황성의 인물들과 그를 쫓는 이들로 평지풍파가

거듭 됩니다.

이 글도 세븐에 못지 않은 플롯을 가지고 있고, 인물묘사 또한 뒤지지 않습니다.

인생에 대한 성찰도 담겨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무협이라는 이유로 홀대를 당하고 있더군요.

물론 이 소설도 약점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단순해 지는 점.

무협에선 드래곤도 마족도, 몬스터도 없으니 다양성에서 매우 밀립니다.

그래서 환상성도 부족하지요. 이런 약점은 반생기 아닌 다른 무협에도 적용되는

일면입니다. 좌검우도전이 특이한 세계관을 그렸을 뿐 쉽지 않은 변신이죠.

또한 너무 일찍 작가의 의도가 환히 드러나 독자의 상상력을 고려하지 않은 점.

적재라는 무림명에 어울리는 이전의 행보가 사부와의 관계 이외에는 드러나지 않아

설득력이 적다는 점 등. 딸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도 모호 하더군요.

이외에도 문제가 적지 않겠지요.

하지만 반생기가 좋은 소설이란 점은 명약관화 합니다.

세븐이 찬양을 받았다면 반생기도 찬양을 받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그러니 무협에 비해 세븐이 지나친 독자들의 기대를 받는다고 말한 겁니다.

당장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무협 가운데도 기대를 모으는 작가와 소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출판되어 나가면 독자들의 반응이 훨씬 필력 떨어지는 판타지와 비슷한 정도에

그치고 말 공산이 큽니다.

그래서 독자들의 기대가 무협보다 판타지라고 말했던 것이고

이제 필력에 있어서는 판타지보다 무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겁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1.22 11:00
    No. 1

    반대버튼이 없지만 댓글로 반대 한표 던집니다.



    1.
    세븐메이지를 '찬양'한다는 표현, 굉장히 거슬리는 거 저뿐은 아닐 겁니다. 저는 세븐메이지를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찬양'하고 있지 않습니다. 표현을 바꿔주셨으면 좋겠군요. 여전히 비아냥으로 들립니다.


    2.
    세븐메이지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3.
    무협이 판타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평균수준이 높다는 용피호곤님의 주장을 일단 옳다고 가정해보죠. 그래서 천우반생기같은 작품이 세븐메이지와 동급임에도 불구하고 세븐과 같은 주목을 받지 못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용피호곤님 말씀처럼 쟁쟁한 작품이 많은 무협소설계에서 천우반생기가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할 수준이라면 묻히는 게 당연하겠지요.

    결국 비슷한 수준임에도 주목받지 못하는 것은 '무협의 필력수준이 더 높으니까 그렇다'는 지극히 단순한 추론과정을 거친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수많은 다른 요인을 다 배제하고 오로지 그런 외길 결론이 바로 도출되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 하더라도, 감상글에 굳이 무협과 판타지의 수준을 계속 비교하며 논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비평란이나 토론란에서 의견을 나누시는 게 차라리 나을 듯 한데, 뭐 사견입니다만.


    4.
    천우반생기를 (용피호곤님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찬양'하시는 것과는 달리, 저는 그 작가분 작품은 다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BL요소, 이해할 수 없는 감정묘사, 정제되지 않은 무협관 같은 부분으로 인해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더군요.

    전개하시는 논지의 전제조건인 '천우반생기와 세븐메이지는 동급'이라는 것에도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그 이전에 작품의 급수를 따지는 것도 무의미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시장의 반응과 독자의 평가는 한 개인이 메기는 작품등급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7.11.22 11:58
    No. 2

    솔직히 용피호곤님의 세븐메이지에 대한 감상(?)이 비평란으로 옮겨지지않는 것을 이해못하겠습니다. 문피아의 운영방침일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수위가 낮은 것들도 비평란으로 이동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세븐메이지가 전작인 나이트골렘보다 낫고 필력이 상승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전작인 나이트골렘이 더 재밌었습니다. 거칠고 투박하지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더군요. 이렇듯 사람마다 취향은 다들 다릅니다.
    무협도 물론 좋아하지요. 하지만 저는 용피호곤님처럼 어느 게 더 낫다고 말하고 싶지않습니다. 단지 매력이 있고 끌리는 작품을 볼 뿐이죠. 남들이 뭐라해도 결국은 자신의 취향입니다. 그리고 판타지는 볼 게 없어서 그저그런 작품에도 환호한다고 하는 데 왜 볼게 없다고 하시나요. 우리나라만 판타지소설이 존재하나요? 십이국기나 얼음과 불의 노래도 재밌고, 신들의 사회도 무척 재밌습니다. 이외에도 흥미롭고 재밌는 번역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재미없는데 볼게 없어서 수준낮은 작품에도 열광한다는 전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저처럼 장르를 가리지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선택해서 읽는 분들에게 용피호곤님의 글은 참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7.11.22 12:32
    No. 3

    좋은 감상문이네요. 단지 찬양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꼬고 있다는 것을 감출수없어 보입니다. 진정한 찬양을 못 보신듯 하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1.22 12:47
    No. 4

    역시 인간은...재밌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7.11.22 13:39
    No. 5

    천우반생기 감상글인줄 알고 봤고,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은 감상글이었을텐데
    왜 뜬금없이 세븐메이지를 가져다가 비교하고 계시나요?
    다른 작품과의 단순비교로 이루어진 감상글이 얼마나 허무한 일인지는 아시나요?

    그리고 솔직히 천우반생기가 세븐메이지와 같은 줄에 놓일 클래스인가요?? 내용 및 필력에서 무협식으로는 한 배분, 판타지적으로는 2서클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세븐메이지를 까기 위해 천우반생기를 억지로 찬양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1.22 13:54
    No. 6

    대체 천우반생기 감상글에서 왜 세븐메이지와 그 팬분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동일 작가분이거나 비슷한 내용이나 소재의 소설이라면 언급될 수도 있지만... 왜 언급되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솔직히 판타지랑 무협이랑 어느쪽이 낫다~ 라는 식의 말은 마음에 안 드네요.

    아, 그리고 문피아에서 서로 다른 작가분의 두 소설을 서로 비교해서 작성하는 감상글 혹은 비판글은 금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1.22 14:16
    No. 7

    금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치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7.11.22 14:17
    No. 8

    천우반생기에 대한 좋은 감상글이 될 수도 있었지만 세븐메이지와의 억지스런 비교로 글의 목적이 뭔지도 잘모르게 되버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7.11.22 15:18
    No. 9

    천우반생기를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남궁세가 소공자의 작가인줄 모르고 그냥 1~2권을 빌렸는데
    1권을 다읽고 '그거 대박이네' 라는 생각을 들 만큼 잼있습니다.
    세븐메이지를 읽어봤지만, 세븐보다 천우반생기쪽에 종이한장
    차이으로 더 잼있습니다.
    근데 저는 둘다 찬양할 만큼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1.22 17:09
    No. 10

    남궁세가 소공자는..정말..몹쓸작품...................ㅠ
    뒤로 가면..동성애 코드라더군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7.11.22 18:20
    No. 11

    그건 님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님은 문피아에서의 글정도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시는데 문피아가 크기는 하지만 판타지와 무협을 가르는 그런 기준이 될수는 없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마선신즉나
    작성일
    07.11.22 20:25
    No. 12

    무슨 일이지.... 흠... 잘모르겟찌만
    남궁세가 소공자 작가라는데서 흠칫~ 했습니다만..
    한번 읽어볼게요 ㅠ_ㅠ;;; 허허허...
    세븐메이지? 라는 작품에 뭔짓 하셧나? 흠.. 그건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여 .. 4시간 돌아 다녓는데 ㅎ)_ㅎ;;;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상실팬
    작성일
    07.11.22 23:44
    No. 13

    세븐 메이지를 적으신 분은, 사회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분인 듯 합니다. 경제시스템과 인간의 욕망, 사회적 권력 구조와 갈등, 이런 것들에 대한 지식을 소설속의 설정에 녹여 들어간 소설입니다. 시민계급의 성장, 무역 시스템이나, 그 후의 서부개척과 골드러쉬등, 제가 아는 범위에서만
    그런 이야기가 포함된 듯 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협은 경제/사회 시스템을 소설로 표현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배경이 되는 것이 아무래도 한계가 지어져 있어서겠죠. 나타내 보았자, 민족주의, 국가와 개인간의 관계등일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무협소설을 보면, 그런 배경이 되는 사회문제를 건드리기 보다는 개인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글들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김용의 천룡팔부는 그런 민족과 국가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 엄청난 파워를 보이고(물론 인간에 대한 연민이 더 깊지만), 소오강호는 권력과 인간의 관계를 묻는 부분이 들어간 대작이지만요...
    내가 세븐메이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인간의 성장을 단지 감정적 측면과 개인적 인관관계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다루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나에겐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기도 할 것이구요.
    그러니, 판타지와 무협은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사과대신에 배란 식의 대체품이 아니구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11.23 00:38
    No. 14

    이런 글을 쓰는 건 좋지 않습니다.

    단순한 천우반생기에 대한 감상글을 쓰실지언정
    다른 작품과 비교, 더더욱이 판타지가 낫네, 무협이 낫네
    식의 개인의 기호와 주관적 의견에 따른 이야기를 저희한테
    "맞지 않느냐!" 식으로 우기지 말아 주십시오.

    작품이라는 것은 그 시대, 독자에 따라 평가는 극에서
    극을 달립니다. 애초에 판타지와 무협 자체를 비교하는것도
    무리가 있고요.

    전개방식부터가 다릅니다, 세계관부터가 다릅니다,
    글은 무언가 장르에 얽매이는게 아닙니다.
    작가가 이끌어나가는 것에 따라 움직이는 거죠.
    그 누구도 작품에 대해서 이렇다! 아니다! 절대적관점으로서
    평가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이라고 해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11.23 00:40
    No. 15

    도대체 용피호곤님은 어떠한 존재시길래
    자신의 잣대만으로 '판타지보다는 무협' 이라고 말하시는지요?
    그 근거로 내놓은 것도 결국
    용피호곤님 개인의 판단일 뿐이지 않습니까?

    판타지만 읽고, 무협을 안읽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그럼 그들은 과연 동의할까요? 용피호곤님 말에?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을 지금 용피호곤님께서는
    하시고 계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11.23 00:41
    No. 16

    서로간의, 각자의 의견은
    '다를' 뿐이지 '틀린'게 아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용피호곤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7.11.23 04:12
    No. 17

    첫번째로 '찬양'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거슬립니다. 세븐메이지뿐 아니라 어떠한 작품이라도 그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팬들이 그런 비아냥거림을 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번째로 세븐메이지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시면 '다른 사람들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좋다고 하지만 나는 이러이러해서 싫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고, 천우반생기를 좋게 보셨다면 '나는 이런 이유로 이 책이 마음에 들더라'라는 식으로 감상을 쓰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두 작품에 대한 비교를 할 이유도 없으며, 두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가지고 판타지와 무협의 필력을 논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되어야하지만 그것이 표현될때는 다른 사람들이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방식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나타라자
    작성일
    07.11.23 14:45
    No. 18

    제목에 네타있음 표시좀...네타 당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일촉즉발
    작성일
    07.11.24 11:57
    No. 19

    글쎄 세븐메이지건 나이트 골렘이건 추천글을 믿고 본 사람으로서
    느낀점은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추천자와 취향이 다르다고 말할수 있고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유치찬란하다 대여비도 아깝다고 말할수있겠네요........솔직히 말하면 나이트골렘은 끝까지 보았고
    세븐은 보다 말았지만....부정적인 심정을 금할수없네요...
    머 복걸복이니깐
    고르고 골라서 봐도 재미 없을수는 있으니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7.11.26 11:38
    No. 20

    제가 보기에 이 글은 낚시글... 글 작성자는 뒤에서 웃고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828 무협 정말정말 아쉬움이 남는 작품들... +14 Lv.1 산목 07.11.24 3,076 2
15827 판타지 제이코플래닛 3 궈을 읽고 ... +4 Lv.99 도도리표 07.11.24 1,533 1
15826 판타지 간만에 두 번 읽은 신간, 카디스. +15 Lv.7 SIL 07.11.23 2,721 1
15825 판타지 강승환님의 <열왕대전기> 8권을 읽고. +8 Personacon 검우(劒友) 07.11.23 1,731 0
15824 판타지 바람의전설 연재를 모두 읽고 +2 Personacon 네임즈 07.11.23 1,246 0
15823 무협 김운영님의 <칠대천마> 6권을 읽고. +9 Personacon 검우(劒友) 07.11.23 2,262 0
15822 판타지 유쾌하게 웃긴 랜덤메이지 1,2권을 읽고 +3 Lv.1 냅다앵겨 07.11.23 1,516 1
15821 판타지 슬라빅 추천. +1 Lv.29 광염소나타 07.11.23 1,258 0
15820 무협 수호검주 +4 Lv.39 둔저 07.11.23 3,282 0
15819 무협 송백 2부 8권까지 읽고나서 정말짜증 +25 Lv.33 레오레오 07.11.23 4,519 4
15818 판타지 카디스에 빠지다. +9 Lv.84 파룡 07.11.22 2,127 1
15817 무협 "편월" 삼국지를 느끼는 실력 +6 Lv.99 산내자 07.11.22 2,031 0
15816 판타지 왕의전함을 읽고. +1 효민 07.11.22 1,704 0
15815 기타장르 대한민국 1-5권(6권은 언제 쯤)(안보신 분... +4 Lv.74 새누 07.11.22 2,612 0
15814 무협 송백 2부 8권(완결)까지 읽고. Lv.1 흑오조 07.11.22 1,792 0
15813 기타장르 싸울아비룬 4권을 덮으며 +5 Personacon 네임즈 07.11.22 1,929 0
15812 판타지 조금 실망스러운 열왕대전기 8권. +14 쵸비츠 07.11.22 2,360 1
15811 무협 [추천!!] 만리웅풍 1권을 읽고. +5 Lv.1 흑오조 07.11.22 1,760 1
15810 판타지 스키퍼 완결까지 읽고. +7 Lv.1 흑오조 07.11.22 1,685 2
15809 무협 무적세가 +2 Lv.39 둔저 07.11.22 2,147 1
15808 무협 검왕창천 4권 +2 Lv.39 둔저 07.11.22 1,489 0
» 무협 천우反생기-역시 판타지보다는 무협 +20 Lv.83 바이한 07.11.22 3,151 0
15806 무협 야차왕 완결을 보고.. +2 Lv.87 천겁무룡 07.11.21 1,779 0
15805 기타장르 올해 읽은 것중 가장 인상깊은 두권 +11 Lv.29 스톤부르크 07.11.21 3,800 3
15804 무협 연금군주 3권!!!(미리니름 多) Lv.13 얼음꽃 07.11.21 1,547 1
15803 판타지 2년 전 쯤 완결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10 Lv.11 서뇽 07.11.21 1,993 1
15802 무협 수신호위 재밌지만...... +2 Lv.3 별부 07.11.21 1,998 0
15801 기타장르 N.P.C 제론 연재를 모두 읽고 Personacon 네임즈 07.11.21 1,353 1
15800 기타장르 마신 1-6권 / 열왕대전기 8권 +4 Lv.74 새누 07.11.21 2,074 1
15799 판타지 추억에 빠져드는 판타지 걸작선들... +17 Lv.14 백면서생.. 07.11.21 4,469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