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진부동
작품명 : 스키퍼
출판사 : 로크
딕.. 당신을 만나기 위해.. 저는 버스 세정거장 거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당신이 지나간 해양의 발자취보단 짧겠지만..
저에게는 당신의 모험담이 너무 궁금해졌기에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답니다.
당신의 강인함과 당신의 솔직하고 당당함에 이끌린 저는
당장 배를 타고 대양을 누비고 싶더군요..ㅎ
당신의 감정의 충실함을 여자친구앞에서 따라 했다가
죽지않을만큼 맞기도 했구요 ㅜ_ㅜ
여기는 한국.. 남여 한쌍만 허용되는 현실이라....힘들더군요..ㅠ
흑흑..ㅠ
당신이 과거를 딕 당신 못지 않게 궁금했고..
당신의 과거를 알게 됐을때도 아... 하고 감탄하기도 했답니다.
배너클과 패치.. 런트.. 너무나 멋진 동료들..
정말 당신이 너무나 부럽기만 하군요..
크라켄의 맛도 한번 맛보고 싶기도 하고
너무나 당신의 모험담에 매료가 되버렸네요..
당신의 모험담은 여기서 끝났지만...
책을 주문한 저에게는 영원할겁니다 ^^
고맙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셔서..
ps, 저는 대항해 시대를.... 다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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