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장가1권을 읽고(미니리름~)

작가명 :  곽승범

작품명 :  질주장가

출판사 :  파피루스

질주장가 문피아에서 유명한 작품이기에

책으로 나온김에 한번 봤습니다

초반에 좀 소재가 색다르더군요

제가 이때까지 못봤던 소재

그 소재에 작가님의 글솜씨까지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유쾌하게 이끌어져 가고

특히 유월산패거리들 올때 웃기더군요 ㅎㅎ

그런데 읽다보니 이게 왠걸 영지물(?)인가 그거더군요

제가 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하지만 읽다보니 내가 왜 이때까지

영지물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

왜 영지물을 싫어했을까?라는 생각을 주더군요

저에게 새로운 기쁨을 알게해준 질주장가

많은분들이 읽으셨겠지만 아직 안 읽으신분이나

저처럼 영지물 싫어하시던분

이책을 강추합니다!!

[근성알바생]

작가님께서 자신의 글은 영지물이 아니다!!낚시물이다!!라고하셨던기억이..

[다정객]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망할 이란 글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때부터 그 단어에 정신이 빼앗겨 내용에는 집중치 못하고 망할이란 단어만 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