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건곤권
출판사 :
작년인가...3권까지 읽다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만둔후 어제 나머지를 다보았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이건 한 10권이상까지 갈거같은데...벌써 끝나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인공을 제외한 친구들의 이야기도 늘어놓다가 만느낌에...소설속에 그렇게 자주등장하는 천산과 신교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전 마지막 보스가 신교가 될줄 알았거든요..
2부가 나온다면 모르겠지만..현제로서는 화장실 갔다가 손안씻고 나온느낌이랄까..
물론 과정은 재밌지만 끝이 이렇게 끝나니 허무하더군요...
같이본 권왕무적14권도 중간도 안보고 덮고...마신2권은 보다 자고.;;
요즘은 왠지 완결의 마지막권을 보기가 겁납니다..
차라리 비뢰도나 묵향처럼 질질끌더라도 마지막을 깔끔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낚이러..만화방에갑니다..(집에서는 왠지 책에 집중이 안돼서 만화방을 자주 이용하게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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