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잠룡전설 천하제일협객 금룡진천하
출판사 : 청어람
황규영님 작품은 이 세개만 읽어봤습니다.
표사 재밌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황규영님의 작품감상에는 이 두가지가 최고일 것 같군요
빠른 연재속도와 글의 재미!! 이것 두개만큼은정말 최고입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잠룡전설 천하제일협객 금룡진천하
출판사 : 청어람
황규영님 작품은 이 세개만 읽어봤습니다.
표사 재밌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황규영님의 작품감상에는 이 두가지가 최고일 것 같군요
빠른 연재속도와 글의 재미!! 이것 두개만큼은정말 최고입니다.
흠... 방학시즌이 들면서 몇몇 학생분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게시물을 올려서 저렇게 적은겁니다.
다 보는 감상란인데 성의없이 세줄~다섯 줄 이렇게 쓰면 보는 사람 입장으로는 정말 어이없는겁니다.
그럼 이것도 감상입니까?
작가명 : 이재일
작품명 : 쟁선계
출판사 : 시공사
이재일님 작품은 이거 한개만 읽어봤습니다.
묘왕동주 재밌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이재일님의 작품감상에는 이 세 가지가 최고일 것 같군요
매우 큰 스케일과 엄청난 필력,극악의 출간속도 이것 세 개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크게 열과 성을 다한 비평이 아니라는 건
저도 인정하고 대부분 납득할 만 합니다만,
그걸 굳이 지적하고 시정해야 하는지 참.. 뭐하네요.
아 성의없이 썼군,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감상란에 '성의있게 쓰라'는 규칙이 없는 이상
왜 그렇게 [굳이] 지적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문피아가 특이할 정도로 좋은 감상평이 많이 올라오는건데
거기에 너무 익숙해지신 건 아닌지.
수많은 게시판 둘러보며 감상평 읽지만,
제목에 '황규영 작가님 작품'
내용에 '잼나여'
이런 글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다들 별 말 안합니다.
해서는 안되는 행위가 아니라
안했으면 좋겠다 싶은 행위라면
적당히 넘어가는 면도 있어야 하는데....
지나치게 거침없이 지적하는 것도 좋은 거 아닙니다.
sansan님
수많은 게시판 둘러보며 감상평 읽지만,
제목에 '황규영 작가님 작품'
내용에 '잼나여'
이런 글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다들 별 말 안합니다.
이부분이 문피아에 해당하는건가요?
저런 게시판들과 달리 깊이있고, 수준있는 감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또 유지되기에 문피아가 지금 무협대표사이트가 된게 아닐까요?
저런 게시판처럼 된다면 사람들이 머하러 문피아를 오겠습니까;
지적을 적절히 안할필요도 있다고 하셨지만, 이런건 지적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건 감상이아니라 그냥 정담에 올리는거죠;
저역시 감상을 보고 책에대한 탐색이나 내생각과 비교하며 의미있게 읽고 또한 제가 비평이나 감상을 쓸때도 생각을 많이하며 쓰게되는데요.
이런식으로 쓰는 감상은 비평에 '그냥 그 작품은 그냥 지뢰다!!' 이런식으로 올리는 거랑 다를바가없어보이네요. 사이트에 품위에서도, 회원입장에서도 이런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봅니다.
저라고 그런 한줄감상 두줄감상이 좋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비율로 볼 때 극히 적은 일부를 차지할 뿐이고,
정말 아주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의 그런 무개념글도 아니고,
재밌다는 감상을 무진장 단순하게 써놓은 글입니다.
그런데 '굳이', '굳이' 이게 중요합니다.
굳이 사람들은 지적을 해서 글 쓴 분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에둘러 말하지만 '고딩이군 너' 이런 댓글.
대놓고 성의없네, 이런 댓글.
이런 거 뭐하러 남기냐는 식의 댓글.
이게 무극검제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식의 문피아에 대한 애정인지,
자기 기준에 남의 글이 맞지 않으면 배척해버리는
경솔한 글들인지, 판단해 보셨으면 하네요.
제가 모범답안을 써보죠. 물론 제 의견입니다.
'이런 정도 내용은 정담란에 쓰시는 게 좋겠네요.
감상란에는 어느정도 살을 붙여서 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딱 이 두줄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방학시즌이라 학생들이 많다는 둥 비꼬거나,
성의가 없다고 대놓고 찌르거나, 오히려 그런게 더 보기 싫지 않나요?
전, 성의없는 감상은 그냥 감상으로 읽을 수 있는데
성의없고 생각없는 댓글은 정말 보기가 싫습니다.
'무엇에 대한' 성의없음인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성의없는 감상은 자기의 느낌을 소흘히 서술한 겁니다.
대상은 순전히 '자기 느낌'입니다.
뭐 열과 성을 다하든 대충 하든 어쨌든 문제는 없습니다.
성의없는 댓글은 '글쓴 분'에 대해 성의가 없는 겁니다.
배려도 없고 생각도 없고, 물론 성의도 없고,
아무 고민 없이 남들도 다 찌르니까 같이 찌르는.
틀립니까?
오히려 그런 게 문피아의 격과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무극검제님께서 언급하셨죠. 문피아의 격.
감상의 격은 모르겠지만 댓글의 격은 그리 높지 않아도 되나 봅니다.
이건 뭐...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다니...
분명히 저도 욱해서 꼬는 댓글은 사용했습니다. 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산산님
다른 사이트보다 질이 높아서 질 높은 감상이 많이 올라온다. 다른 곳은 문피아에 비해 적게 올라온다 이거겠죠 질 높은 감상이...
좀... 하지말지 이런식으로 넘어간게 최근들어 몇개인줄 아십니까...
성의있는 감상의 수가 줄어들고 이런 감상이 늘어난다면 그럴때도
좀... 하지말지 이런식으로 한분 두분 넘어가고
그러면 감상란이 다섯줄 추천란으로 바뀔겁니다.
다섯줄 추천란 왜 필요하죠? 차라리 출판사소식에 작품 내용요약해놓은게 더 쓸모있겠네요
감상이 자기가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남기는거면 다른사람도 봐라고 올리는건데 일기도 아닌 것이 이렇게 올라오면 곤란합니다.
한분 한분이 계속 밑에 글처럼 내용도 없고 그러면...
예를 들어
출판사:대명종
작가:용대운
작품명:군림천하
아... 말이 필요없습니다.
용대운님 몇몇 분과 더불어 한국 무협계의 전설이시죠
군림천하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군림천하도 재미있지만 다른작품도 읽어보세요. 용대운 이름만으로도 빌리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껄껄껄... 동네 대여점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하는말과 다를 바 없군요.
오닉스님 // 말씀하신 것 중에서 '격식을 차려서'가 중요하겠죠.
하이라킴님 // 제가 오닉스님과 다른 편에 서있는 게 아닙니다.
논점을 제대로 파악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겠군요.
지적하되 제대로 된 댓글로 하시라는 의견일 뿐입니다.
그런 저에게 반대의견이시라면, 그건 참... 할 말 없구여.
선데이키즈님 // 저도 툭하면 문피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무지 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문피아 운운 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상공님 // 그건 어느시대 사고방식입니까.
내가 한대 맞았다고 나도 한대 때려도 된다면 법은 왜 필요한가요.
여긴 아예 그런 이야기도 아니죠.
누가 자기 밥 깨작깨작 먹는다고 그 사람 밥상을 엎어도 되나요?
지금 그런 이야기 하고 계시는 겁니다.
hyolgirin님 // 제 야그가 그 야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
14718 | 무협 | <경혼기>지존록...풍종호 월드의 총집편 +6 | Lv.1 산목 | 07.07.22 | 4,058 | 2 |
14717 | 무협 | 질풍천하 +1 | 둔저 | 07.07.22 | 1,604 | 0 |
14716 | 무협 | 질주장가 [조선 부상배의 새로운 삶] +3 | Lv.59 미르한 | 07.07.22 | 1,941 | 2 |
14715 | 판타지 | 게이트 +1 | Lv.1 인위 | 07.07.22 | 1,075 | 0 |
14714 | 무협 | [감상]창천태무전, 우리나라 기갑물의 첫시초? +7 | Lv.3 박성철 | 07.07.22 | 2,125 | 2 |
14713 | 판타지 | 라이프 어게인 +9 | Lv.1 인위 | 07.07.22 | 1,987 | 1 |
14712 | 무협 | 투한-마눌이 잼있데요 +4 | Lv.8 hyolgiri.. | 07.07.22 | 2,023 | 3 |
14711 | 판타지 | 로열에 대한 중간 보고 +14 | Lv.3 권경목 | 07.07.22 | 4,736 | 15 |
14710 | 판타지 | 얼음과 불의 노래 +13 | Lv.2 종연미 | 07.07.22 | 2,036 | 1 |
14709 | 일반 | 지존록10권 짤막단평. 내용 조금 있음. +16 | Lv.99 no***** | 07.07.21 | 3,384 | 1 |
14708 | 무협 | 아아 송백 6권 절단마공 +14 | Lv.1 건곤파멸식 | 07.07.21 | 2,162 | 0 |
14707 | 무협 | "귀혼" -처음 감상을쓰게끔 한 작품 +4 | 아싸오리 | 07.07.21 | 2,171 | 4 |
14706 | 무협 | 임영기님의 [구중천]을 읽고 +4 | Lv.75 송군 | 07.07.21 | 3,920 | 1 |
14705 | 판타지 | 흑사자 외전 - 레드 타이거 +11 | 둔저 | 07.07.21 | 4,083 | 2 |
14704 | 판타지 | 무영 이계에가다 +4 | Lv.52 잿빛날개 | 07.07.21 | 1,878 | 0 |
14703 | 판타지 | 소드메이지 3권을 읽고 +2 | Lv.15 산양 | 07.07.21 | 1,503 | 1 |
14702 | 무협 | '선수무적' '귀혼'을 살펴보고 +2 | 진명(震鳴) | 07.07.21 | 2,092 | 2 |
14701 | 무협 | 흑도영웅, 로화의 눈물을 검에 담아 +1 | Lv.99 산그늘 | 07.07.21 | 1,556 | 0 |
14700 | 판타지 | 권경목 작가님의 글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70 | Lv.36 태윤(泰潤) | 07.07.21 | 6,925 | 3 |
14699 | 무협 | 호위무사 읽음 +7 | Lv.17 紅淚 | 07.07.21 | 1,875 | 1 |
14698 | 판타지 | 라혼-수인기-이그라혼연대기 초추천먼치킨... +6 | Lv.54 눈을감지마 | 07.07.21 | 4,701 | 6 |
14697 | 무협 | 임영기님의 <독보군림> 3권을 읽고.[... +1 | 검우(劒友) | 07.07.21 | 1,611 | 2 |
14696 | 판타지 | 로열에 대한 저의 입장 +64 | Lv.3 권경목 | 07.07.20 | 8,184 | 78 |
14695 | 일반 | 마성의 소녀, 미즈노 리세를 읽다... +10 | SanSan | 07.07.20 | 1,461 | 0 |
14694 | 무협 | 한상운님의 사계 추천합니다. +4 | Lv.10 여진영 | 07.07.20 | 1,471 | 2 |
» | 무협 | 황규영님의 작품 +29 | 도편수우 | 07.07.20 | 2,976 | 0 |
14692 | 기타장르 | 메르헨, 역시 재미있네요. +3 | 네임즈 | 07.07.20 | 1,188 | 2 |
14691 | 무협 |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황규... +5 | Lv.43 만월(滿月) | 07.07.20 | 1,874 | 2 |
14690 | 무협 | '귀혼' 1,2 권 감상. +2 | Lv.60 단D.a.n.n | 07.07.20 | 1,559 | 0 |
14689 | 무협 | 긴 기다림.. 지존록 10권 +14 | Lv.53 소이불루 | 07.07.20 | 3,243 | 4 |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