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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1-2권보고 재미있어서 7권까지 5권을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좀 까칠하긴 합니다. 3권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이원연공에서 소동과가 가장 맘에듭니다. 연공과 소동과의
이야기를 조금더 많이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녹안마녀 갑자기 백발마녀가 생각나는군요..
솔직히 이원과 연공이 같이 다니는거 저는 별로 재미있지 않더군요.
역시 저에게는 투톱형 주인공은 맞지 않는거 같더군요...차라리한명의 주인공에 조연들의 비중이 많은건 볼수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 양산형 소설에 비해서는 주인공들의 대화나 스토리면에
서 수작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지만 이원이 갑자기 무공이 증진된게 너무 이상하고 또 전쟁에 참가했던 친구들이 나와서 3000대 100
으로 싸우는 장면은 조금 벙찌더군요.
그냥 이원은 빛나는 조연으로 나두고 연공의 심리나 성격을 좀더 묘사했어도 좋았을텐데요..또한 소동과나 구양정의 이야기도 좀더 써주고요 결정적으로 주인공들의 협에 대해 저는 동감이 가지 않더군요..
차라리 오절들의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의문모를 실종에 대해 안달하는 부분이 가장 동감이 갑니다.
결국 연공이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일에 자신이 스스로 휩슬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8권에서 궁금한점은 하나입니다. 구양정 소동과 둘중 누가 연공과 이어지냐?
무협중에는 유치하지 않게 남주인공와 여주인공이 서로 만나 어려움을 함께 하며 서서히 서로를 사랑한다는 설정의 심리묘사가 왜 나오지 않는걸까요? 의천도룡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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