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철의열제
작품명 : 가우리
출판사 : 파피루스
회사일로 바뻐서 뒤늦게 나마 강철의 열제 14권을 접하게
되었네요.. 가입한지 3년? 정도 만에 처음 글남기네요
제가..지금까지 무협소설 보며 눈물흘린 적은 단한번도
없고 왠만한 작품들은 다봤지만 강철에 열제 14권을보고
인물들에 죽음에 저두 눈물이 났네요..이런 느낌을 주는
작가 가우리님 참 대단하신거 같아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극중 글중에
"원래난 왼손잡이다 이병신아"
그말을 끝으로 유화의 고개가 천천히 떨어졌다.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기울던 어느 날 오후...
천유화외 칠백오십명 영원한 안식을 얻다..
ㅠ.ㅠ
허공을 베고
허공을 자르고
허공을 찔렀다
그리고 멈추었다..
개문산성 수성책임자 검무율 전사하다
까많고 어두운밤 그밤을 수많은
별디이 밝히며 있다 무수히 많은 별 중
에서도 가장 밝았던 별이.. 어떤 떄
보다 밝았던별이...진다..
을지부루,개문산성에서 지다..
이부분 글을보며 나이먹고 눈물까지 흘렸던..
빨리 15권나와서 봤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 처음 남기는 글
이라 글내용이좀..이상해도 이해해주시고~ 강철에 열제 못보
신 분들 꼭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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