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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시커

작성자
둔저
작성
06.12.20 18:31
조회
1,837

작가명 : 더스크

작품명 : 윈드시커

출판사 : 파피룻,

마법사들이 어떠한 이유로 세상을 떠나서 사라진지 천년...

한 소년이 마법사들을, 마법을 찾기 위헤서 대해로 나옵니다.

시르온 '하프 메이지' 윈드시커.

하프 메이지는 그냥 별명으로서 마법사용은 못 합니다. 다만, 양 팔에 마법검 '무스펠헤임'이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뿐입니다.

해적단 아르페지오.

인원 대비 최강 무력의 해적단으로서(인원대비입니다. 종합무력이 최강인게 아닙니다) 선장 시르온, 그리고 그 밑의 부하 '3명'으로 이루어진 해적단.

인원수는 적으나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영향력을 지닌 성황녀를 납치하려 하는 등... 전 세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대단한 해적집단입니다.

마법사들이 세상을 떠난지 천년이나 지난 탓에 당연히 마법물건도 없고(무스펠헤임이 유일한 것인지 아니면 몇개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성직자들이 성력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힘을 다루는 자의 숫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검사는... 검기도 못 쓰다니, 이런 허약한 놈들!(...)

자고로 검사는 검기를 쭉쭉 뽑아내서 천지를 갈라야 하는데...ㅠ.ㅠ

(<---둔저의 꼬일대로 꼬인 취향)

이렇게 적어놓으니 무슨 먼치킨 해적집단 아르페지오의 바다정복기 같지만...

실은 시르온을 비롯한 바보 해적단 아르페지오의 만담...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겠군요(먼산)

일단 해양 판타지소설이라고 뒷표지에 적혀있으니 해전을 비롯해서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1권에서는 왕국의 함대에서, 중립무역항에서, 초호화여객선에서 이야기가 진행~


Comment ' 7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12.20 19:40
    No. 1

    잘 쓰여진것 같으나 보다가 잤습니다.
    취향에 안 맞았습니다. 방바닥이 따뜻해서인지 아니면
    확 끌어당김이 부족한건진 몰라도 2권 다 빌려서 1권 보다가 꿈나라로
    ....

    전화가 와서 재도전 못하고 그냥 반납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떠신지 모르겟네요.
    방바닥의 마법에 걸린건지 아닌지.. 듣고서 재도전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2.20 19:50
    No. 2

    제대로된 만담이라면, 딱 제 취향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설매
    작성일
    06.12.21 00:29
    No. 3

    1권만 봤습니다. 전 토요일에 하는 무한도전을 보며 그들의 놀이에 웃고 즐깁니다만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짜증 내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약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 이 소설에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작가와 코드가 안 맞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6.12.21 02:15
    No. 4

    조아라에 연재 당시 잠깐 보았지요.. 문피아에는 연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반부 주인공의 성장이 굉장히 기대되었는데.. 갈수록 그 기대감이 실망으로 변하더군요. 그래서 연재 도중에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12.21 11:11
    No. 5

    대화가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 읽다 말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마약베개
    작성일
    06.12.21 12:17
    No. 6

    설매님 의견에 동감해요..
    무언가.. 그들만의 리그..... 머 이런 느낌이 강하더군요..
    물론 뒤로 갈수록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견성
    작성일
    06.12.21 21:11
    No. 7

    저도 동감. 잘썼으나, 왠지 끌리지 않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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