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내 안에 마귀가 살고 있으면 좋겠다.

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광마

출판사 : 로크

절대무적과 천뢰무한을 읽은터라 '광마'가 출간됐을때 관심이 있긴

했지만 요새 게임소설에 필이 꽂혀서 좀 시큰둥 했었지요.

그러다 오늘 일용할 양식(?)이 약간 부족한 듯해서 광마를 1권만 빌

려왔는데 1권을 덮은 지금 날 밝기만 기다립니다..아...2권...

예전에는 가끔씩 숨이 턱까지 차도록 달리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느슨한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

조차 들지 않았지요.

오늘 광마를 읽으면서 다시금 치열한 삶의 욕구가 생깁니다.

저도 내 안에 마귀를 하나 키우고 싶습니다.

[당근이지]

광마!아흑 택배기사님은 대체 어디서헤메고계신건지...책이 안와요 ㅠ.ㅠ

[여름밤]

알라딘에 주문하니 담주에 배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