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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네오를 본 감상부터 쓰겠습니다.
네오는 제가 신간에 보다지쳐 잠시 먼치킨에 관심을 돌리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네오라는 책이 상당히 먼치킨임에도 불구하고 내용까지 좋다는
감상평이 있어서 보게되었습니다만...
네오라는 청년은 유진이라는 한국의 청년입니다.
할아버지의 무공을 어려서부터 배워 극강한 청년이 되죠.
거기다 초미소년적인 얼굴에 세기에 나올가말까한 노래실력
락을 부르면 최고의 락커가 되고 발라드를 부르면 최고의 감성을
가지게 되는 천상의 목소리
거기다 어쩌다 tv출연을 하게되었는데, 한국 최고의 연예인이
되고 수백만명의 팬들 그리고 친구와 설립한 컴퓨터쪽 계열회사가
새로운 컴퓨터를 개발해 곧 망해서 없어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여기까지가 주인공의 설정이고 현실에서는 일단 대충 다 때려
잡다가 차원의 공간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재료를 얻고 차원이동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대륙최고의 미인이 있는 가문을 도와서
이런저런일을 하는건데.. 먼치킨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드래곤도 때려잡고 기사몇십명도 다 순식간에 때려잡지만
워낙 상대편들이 약한존재들이라 ; ;
드래곤 역시 다른 소설의 와이번수준이고..
어쨌든 먼치킨이라고들 하는데 내가 볼땐 먼치킨도 아니고
그냥 그런소설.. 8이 완결인데.. 3편에서 이계로 건너간 다음에
3~8을 4시간만에 독파 ! !
(2) 잠룡전설 7
잠룡전설은 초기에만 재밌습니다.
이거보면 3~7편까지의 내용이 완전 똑같음. 거의 복사수준.
1~2까지만 해도 상당히 흥미진진했습니다만...
이건 뭐 3~7권까지 내용을 노트에 쓰면 한페이지도 안나오니..
무림맹에 끌려간다 > 맹주가 일 시킨다 > 귀찮지만 돈때문에 함>
일 순식간에 종결시킴>마교 혈교가 주시함>돈 불우이웃기부
라는 내용이.... 대부분임...
그리고 주유성 역시 슬슬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맹주빼고 대부분이 모르는듯함. 비뢰도가 생각나는건 왤까?
하여튼 명성은 점점 오르고 혈교 마교는 그를 노리고
과연 어떤결말이 날지 궁금함 ; ;
하여튼 다른 소설을 보면 7권까지 보면 완결이 나거나
소설의 후반부에 들어가 내용들이 참 많은데
이건 7권까지 봤지만 내용이 전혀 없음.
이젠 참신함보다는 답답한 잠룡전설...
전개를 기대해본다.
(3) 대상인
이번에 나온 게임소설입니다.
대상인은 제가 삽질마스터를 보고 게임소설에 대한
충격을 받은후 본 첫 게임소설입니다.
근데 전 참 괜찮게 보았습니다.
****내용****
교통사고로 인한 부모님의 죽음
하나 남은 20살된 아들은 부모님의 죽음에 슬퍼할 기색도 없이
곧이어 살 궁리를 한다. 집에서 하던 구멍가게는 전혀 돈이 안되고
그때 나온 게임소설에 올인한다. 온니 돈을 벌기위해서..
그는 상인을 할까? 아니면 기사를 해서 사냥을 할까?
고민을 하던중 오기로인해 생긴 이벤트..
그게임을 하는 사람들중에
20명만이 가능하다던 스폐셜히든클래스,,,
창조인을 선택하게 되고 창조인이란 상인계열의 높은 클래스라고
보면 된다. 제약은 많지만, 돈 벌기딱 좋은 직업.
전직을 하게된 이후로 슬슬 이야기가 흐르는데
난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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