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소사 재밌네요 ^^

작가명 : 초행

작품명 : 곽가소사

출판사 : 파피루스

아!! 정말 재밌네요.....

제가 수련원에 가느라 버스타고 가면서 볼

소설책을 빌렸습니다.

그 중 곽가소사 1,2권이 있었는데요...........

이거 정말 재밌네요^^

왕삼과 곽문령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정말 재밌네요.........

그리고 왕삼이 문령을 위해 군으로 들어가고

기마대에 죽었을 때 정말 가슴이 찡하더군요........

오랜만에 가슴 찡한 소설을 본 것 같아 기쁘네요^^

뭐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금 3권까지 읽었는데

연왕과 황제의 싸움이 무척 흥미진진하네요

이렇게 황실과 연관된 주인공의 싸움은 처음 봐서요........

뭐 결국 연왕이 황제가 되겠지만..........

주인공이 어떻게 대처할지.........

아.....그래서 결론은

곽가소사에 대해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고싶다는......

ㅎㅎ

[無何有之鄕]

ㅎㅎㅎ...유쾌 상쾌 통괘를 지향하는 무협에서 이렇게 잔잔한 이야기를 찾기가 힘들죠.....가까이 있는 작은 소품같은 작품이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읽으면서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큰 사건이 있지만서도 동글동글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죠...^^

[[탈퇴계정]]

저도 곽가소사 추천합니다. 먼치킨에 질리신 분들에게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소설 ^^

[꿈세개]

곽가소사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깊고 깊은 호수에 비치는 달과 같은 소설이죠 화려하지도, 감각을 홀리는 소설은 아니지만 삶과 사람과 운명에 대하여 생각ㅎ게지는 글이죠 인간이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거죠, 그리고 6권에서는 세월이 인간을 얼마나 심하게 변하게 하는지.. 6권까지의 느낌의 사람의 삶이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운명이 얼마나 굴곡시키는지 짧은시간에는 못느끼니만 1,20년 후에는 그때의 선택으로 얼마나 어긋난 삶을 사는지를 느끼게 하는 소설-- 전체적으로 세상을 자기의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어디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