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고수현대생활백서 3권까지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
12.09.02 19:14
조회
2,844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고수현대생활백서

출판사 : 영상노트

간만에 머리도 식힐 겸 현대물 중 유명한 건드리고고님의 고수현대생활백서를 읽었습니다. 역시 시원하게 휙휙 읽히더군요.

겸손이라곤 전혀 모르는 쿨한 주인공, 못하는게 없는 대단한 주인공, 한마디로 far chicken인데 이 글에서 이점은 그다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다들 이걸 기대하고 이 책을 핀 것일 테니까요.

군대간 이후부터 그냥 책장 스르륵 넘기다가 무슨 드래곤 비스무리한게 나오는 것 같아서 너무 예상 선로에서 이탈한 전개라 아쉽게 그만 하차했는데, 아무튼 머리 식히기에는 시원스레 잘 읽히는 책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먼치킨이면서 머리 식히기도 좋고, 그럼에도 필력이 허접하지 않아서 술술 읽히고, 출간주기도 1~2달로 꾸준하고 이러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669 현대물 박동신님의 현대물 주먹의 노래를 추천합니다. +16 Lv.99 곽일산 12.09.04 9,019 1
27668 판타지 다시 글 읽으며 추천부터 하나..은빛 어비스-- +6 Lv.2 DrBrown 12.09.04 2,769 1
27667 기타장르 대한제국연대기 12권 미리니름x +11 Lv.82 lu****** 12.09.04 3,482 1
27666 공지 DrAcula님 주의 1회입니다. Personacon 문피아 12.09.04 1,798 1
27665 무협 설천, 귀환무존 1.2권 +2 Personacon 금강 12.09.04 6,479 2
27664 무협 전략의 대결-십병귀를 읽고(미리니름) +2 Lv.11 레듀미안 12.09.04 3,289 2
27663 현대물 로드매니저 1부 완결을 읽고. +12 Lv.99 강철신검 12.09.03 8,051 1
27662 판타지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한줄기 희망의 빛-은... Lv.6 당근사랑 12.09.03 2,376 1
27661 판타지 뻔하지만 술술 읽히는 - 경영의 대가 +8 Lv.45 Judi 12.09.03 3,667 3
27660 무협 선범도를 읽고 +7 Lv.37 술마루 12.09.03 2,806 0
» 현대물 고수현대생활백서 3권까지 +5 Lv.47 캐슈너트 12.09.02 2,844 0
27658 게임 달빛조각사 37권. 이래서 달조가 좋습니다. +109 Lv.9 슈자 12.09.02 9,537 1
27657 현대물 비스트월드 추천 (미리니름 포함) +6 Lv.59 하규 12.09.02 3,226 1
27656 현대물 마법사의 도시 강력 추천 합니다. +18 Lv.54 물질수지 12.09.01 6,913 7
27655 무협 패군 13권까지 읽고 의문점이.. +7 Lv.1 신외지물 12.09.01 3,084 0
27654 판타지 베로니카 레퀴엠 1,2권(글 후반 미리니름) +3 Lv.16 유니셀프 12.09.01 3,078 0
27653 무협 난전무림기사 +15 Lv.47 캐슈너트 12.09.01 7,396 0
27652 무협 전륜마도를 읽고 [스포있음] +6 Lv.42 임떼굴 12.09.01 7,209 0
27651 무협 십병귀-"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16 Lv.5 오거수레 12.09.01 7,286 5
27650 라이트노벨 제왕고교2권 감상 Lv.35 카르니보레 12.09.01 2,960 0
27649 현대물 10년 후에도 또 볼만한 소설(무적자) +18 Lv.35 사류무사 12.09.01 9,346 11
27648 판타지 리게인 점점 산으로 올라간다??? +8 Lv.60 魔羅 12.08.31 6,680 0
27647 현대물 슈퍼엘리트 김병장 +7 Personacon 위드잇 12.08.31 3,953 0
27646 무협 좌백님 신작 소림쌍괴 +21 Lv.34 포켓토이 12.08.31 11,513 0
27645 현대물 스트라이크3권 강아지 밥은 꼭 챙겨줍시다! +2 Personacon 無轍迹 12.08.31 3,339 1
27644 인문도서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더니즘 +8 Lv.34 카이첼 12.08.31 4,310 2
27643 현대물 모탈신드롬. 수리의귀환. 그리고 생존시대. +8 Lv.1 귓방망이 12.08.30 4,780 4
27642 일반 '성녀의 구제' - 히가시노 게이고 +3 Personacon 자공 12.08.30 3,225 0
27641 무협 책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감상문. +4 Lv.9 배산도해 12.08.30 4,068 1
27640 무협 무적명(종장) +8 Lv.64 만취유람 12.08.30 5,20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