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병귀-"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십병귀

출판사 : 청어람

신간 나오자마자 겟해서 단숨에 읽었는데...

과연..크음.. 역시..오~ 굿!!   오~~오~ 모에르!!

역시나 오채지식 무협은 저와 코드가 너무 잘 맞는거 같더군요. 미지의 무적의 고수가 이끄는 결사대는 바로 엽무백과 그를 따르는 정파의 생존자들을 일컬음이 아닐까 생각하며 저의 짧은 감상평을 마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매번 그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애정라인이 너무 빈약합니다. 뭐 이것 또한 큰 흠은 안되지만요 ^^

[풍훈탑]

대여점이 망해서 ㅠㅠ 만화방 가서 읽어야 겠네요~

[용배]

전작인 비룡잠호부터 술술 읽히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룬Roon]

4권까지 너무 재밌게봤네요.
애정라인이라.. 왠지 조원원은 나중에 진자강한테 시집갈기세구요 ㅋㅋ
당소정이 디게 애매할거같은데.. 왠지 결국 주인공은 독고다이일듯..?

[용세곤]

요즘 작 중에 최고

[용세곤]

아니 5권이 나왔군요., ㄷㄷ

[취준]

모에르가 뭐지-_-; 인터넷에 쳐봐도 안 나오네....

[[탈퇴계정]]

헐 5권 요즘 최고 기대하고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피아케럿]

5권 출시햇나요? 출간소식이 없는데...

[은하]

한달에 한권씩....
진짜 좋음...

[pai]

장영훈님의 절대강호 이후 최대 물건이 될듯합니다.
1,2권의 용두사미가 아닌 뒤로갈수록 흥미진진에 박진감까지
깔끔한 출간주기에 진중함 사이에 개그까지 최곱니다.
오채지님 작품중에 혈기수라에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최고였죠.
ㅎㅎ;;

[LoveF3]

음 나중에 가서는 점점 오글거리는 대사 때문에....저는 그게 불만이랍니다;

[Unveil]

오권나왔나요? 진짜 사권까지 대박ㅎㅎ

[pai]

약간의 미리니름 인데요.
내용상 나오는 전 교주의 여제자라는 초절정 미인이 은근슬쩍
애정라인 타는거아닌가 했지만은...
개뿔 그냥 남남에 치고박는 사이임.
오채지님은 뻔한 할렘은 없는듯함.

[Gaster]

모에르는 일어의 모에루 말하는거같네여. 불타오르다정도의 뜻

[[탈퇴계정]]

오채지님은 짜증나는 할렘이 없어서 더욱 좋아합니다 ~~ㅋ

[소이불루]

근데 이거 5권 전개보니 빠르게 끝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