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읽을때는 워낙에 여기저기서 혹평이 들려와서 약간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나니 오히려 의아해지더라는...
-_-a
물론 조금 꼬집힘을 당할 곳들이 있지만 과연 '마무가(마법사무림에가다)'가 그렇게 혹평을 들을 정도인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재밌게 읽었거든요.
판타지에서 무림으로 온 캐릭터들은 많았지만 주로 와서 무공을 배우거나 아니면 이제껏 온 캐릭터들도 신관 두명(강호신행기, 무림신녀), 마법사 한명(드래곤의 마법사)이었고, 마법사도 와서 무공으로 거의 일을 처리했는데 무공 10%에 마법90%로 일을 처리하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반갑더군요.
과연 주인공이 마법을 그저 공격, 방어 등의 무공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으로만 쓰는지 아니면 마법을 여러가지 분야에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어서 다음 권을 봐야겠다는...
ps - -_-; 역시 저번달에 기력을 너무 쓴 듯.... 8월달에는 감상글 쓰기가 힘드네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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