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뒷표지에 있는 문구처럼 내공무적을 읽으면 통쾌하고 뭔가 사내답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내공무적의 주인공은 저같이 소심한 사람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매력적이게
다가옵니다.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배짱 절대 지지 않으려는 독기 등
제가 현실세계에서 무척이나 갖고 싶어하는 것들이고 내공무적은 확실히
저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줍니다.
으음...근데 읽으면서 주인공이 너무 여자를 밝히는게 아닌지.....
이쁜것들만 차지 해도 그런데.....
거기에 마음까지 이쁜 여자들까지 데려 가려 하니 거기서는 대리만족대신 질투심이
끓어 오릅니다...흐흐
그리고 3권까지 너무 어린생활로만 보내는게 띄엄 띄엄 보면 재밌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너무 긴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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