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cc.media.daum.net/uccmix/news/culture/art/200507/06/mydaily/v9522235.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6&u_b1.targetkey2=9522235&u_b1.folderid=06QF6
다른 건 다 제치고
무지하게 당황스럽습니다.
한국에도 거의 전멸한 김홍도 그림이 왜 일본까지 연유도 설명 안하고 가진 작자가 있다고 하는지 -_-(대체 언제 넘어간 거냐? 응?)
그리고 이걸 다시 돌려주기는 못할 망정 돈 받아 처먹으려 한다는 사운드는 제치더라도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다니 (오티엘)
솔직히 저 작자 애비가 일제 때 머하던 놈인지 아님 할아버지가 육군 장교라도 되서 강탈해갔는지는 지금도 모르고 또 그런다고 해봤자 저 놈은 지껀데 연관도 없는 일 소유권 당당히 주장하겠죠. 솔직히 그따구로 따지자면 인생 끝까지 다 쌈빡밖에 없으니 또 그건 그렇다 제치고
정부는 직접 나서서라도 사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오알쥐)
보니까 뉴스 뜨고 경매까지 갔으면 현물 물증이 틀림없는 진실인데 머하자는 JR을 떠는 대기업 수집가 그 돈많은 새끼들 하다못해 마법의 29만 경전이라도 펼쳐서 사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국내에 그렇게 돈 쓸일이 없는 사람 부족합니까? 서양 도자기 중국 화폭 더럽게 구입하는 애들 오늘 해외 출장 가서 못봤습니까? 설마 그거 살 돈에 우리 아그들 밥먹이고 소리 할 거면 말하지도 마시고 문화재를 당장 품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건 사명 아입니까.
게다가 9억원이 입찰 시작가였다지만 존내 30억 넘게 오른 짓거리 없이 끝났다매요. 9억 1원만 걸어도 사는데 아 나 진짜 -_- 이게 정부차원 대책이 안 필요하다면 정말 안되는 겁니다..
예전에 몽유도원도 시리즈 사건도 아주 열불나서 못살겠는데(그때 대학생 너마들 일본이 가진 거 당연하다는 듯 지껄이는 말들 전부 사법계 들고잡어서 그러냐? 에라이 씨방새들) 왜 문화재를 이렇게 안 챙기려고 하는 겁니까 진짜? 미국에도 알려진 국보급 문화재가 3점 있는데 안 찾고 동남아, 캄보디아 지금 하루만 국가권력 풀어서 국제 암시장 쓸어도 그중 현물 한 대냇 남짓은 회수할 겁니다.
직지심체요결도 딱 한권 받고 머저리 떼제베(존내 빠르단 뜻이래매? 존내 빠르기가 니 고장의 속도만큼 빛의 광년이다)사서 오 그래 국립박물관이 대통령 언사도 생깔만큼 대단하답니까. 니미 지네 식민지 사업의 모든 총본부가 바로 잘난 프랑스 영국 등등 박물관인데 다 돌려줘야지 뭐하자는 거냐고.
혹시 모르실 분들 대영제국의 박물관은(이것도 원래 영국박물관인데 왜 대영제국이라 부르는 거냐 한국인은? 어딜 가도 대 자 제 자 뜻 혼용되는 영단어 국가명 있지도 않다. 영어로 단순쌈빡하게 British Museum 이거 달랑인데 극렬사대주의의 한 방침이냐) 절대로 자국 문화유산은 눈에 코 띄어서 배꼽을 쌍쌍바로 붙여도 먼지가 전멸시대 부를 수준이고 전부 다 이집트, 아프리카 등지에서 시작해서 인도와 태평양 아시아 지대 싹 거쳐간 문화재들입니다. 근데 이걸 하나라도 주면 박물관이 쓸려나가기 땜시 죽어도 안 주고 쌩까고 온갖 횡포에 제국주의 만태는 다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 똑같은 족속들 잘난 부르봉의 정신으로 그렇게 세계의 축을 담당한다는 것들이 뭐가 잘났나? 이마에 골만 패입니다 그저(미쳤지 당시, 오랑캐와 거래는 하는 법이 아니래더니 돈만 날리고)
지금 직지심경뿐만 아니라 다른 몇 권 고서들도 있는데 안 주고 영국도 조선도자기 고려청자 시리즈 삼종 구만오천유로화에도 안 파는 귀중한 것들 다 안줘요.
일본도 한국 문화재 박물관에 갖다놓고
안 돌려줘요.
안 돌려줘.
안 돌려주는데 지들 꺼라고 발뺌하고 칠지도는 왜국왕실에 전시되서(솔직히 백제가 바쳤다고 주장하는 이거 왜 걸어놓은 건지 지들이 그렇게 진실이라면 뭘 그리 소중히 여기냐? 신주처럼 모시는 게 지들이 받은 거라 그런 거지 그걸 사진도 못 찍게 하고 극비리에 보존하는 게 머하자는 사운드?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그렇게 당당하면 보여봐라 ㅅㅂㄻ 한국은 볼 권리도 없냐) 그건 지들꺼라 하더래도 도자기, 유물, 뭐 기타등등 화폭이랑 일제때 존내 긁어모은 거 원숭이 부랄 꼼쳐놓댓기 절대 안 내놔. 닝기리 염병 도대체 지들이 말하는 닛뽄문화가 뭔데 남의 걸 안 주는 거야? 호류사 금당벽화때부터 진즉에 알아봐야 해 개너마들. 독창성은 개도 없는 것들이 최근 좀 먹고 산다고 끝까지 안 주는 게 열불 납니다.
근데 그보다 더 성질나는 게 정부. 서민이 못하면 먼저 나서야 되지 않아요? 근데 멍청한 짓거리로 오려는 문화재도 차버리고 가는 문화재 발끝 안 잡고 십리가 발병나라 저주 한 번 하는 데를 봤나 또라이같이 몇십억 날려서 사기나 당하고 불량제품 국민 고생 그놈의 떼제베는 맨날 떼만 쓰고 제뻬져서 땡깡부리더니 이름 바꿔서 그 JR인가 차라리 일본철도를 들이는 게 나을 정도로 JR이 날마다 JR(일본철도)로 신칸센에 그지없는 한숨만 나오고 바보행각으로 국제사회 개무시 암도 들은척만척도
후우... 갑자기 -_- 존나 문화재를 사랑하지 않는 정부와 돈 있는 자들의 무지가 빡돌아서 씁니다. 언제 우리의 것들은 찾을 수 있을런지...
에효 에효 에헤라 디라 (솔직히 9억 경매존이면 고객들도 그만할 재력 아니야! 못 되도 힘 합쳐 사보려는 가상한 자들이 한 명도 없는 거야! 그런 거야! -어쩌면 사고 나서 국가가 쌔벼가는 근성땜에 그럴지도. 이것도 문제죠. 하튼 모든 끝에는 정부가 있음. 보상금 내고 쌔비든가. 스틸제왕이야? 처먹기만 하게. 노력을 해봐라)
언젠가 정부가 벼락맞고 정신차려서 좋아~가는거야~ 하고 모든 행정을 신경쓰는 날이 오기만을 빌고 싶습니다. (쯥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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