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의천도룡기를 읽은후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오는 궁금증인
후반부의 양씨미녀 그녀는 누구인가?
첫등장에 가장 먼저 양과가 생각나는건 사실
시기상으론 양과와 소용녀가 둘만의 자리를
찾아떠난지 100여년이 흐른후
수행원들을 대동한것으로 봐선 장원정도는 소유
하고 있는 집안의 여인인듯 하다.
하나 평소 세속을 등지고 싶었던 양과와 소용녀를
볼때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물론 100여년이 흐른후니 4대손정도는 되었음직한
양씨미녀대에야 많은것이 변했겠지만..
그녀는 누구일까?
그녀의 이름도 궁금하고 그녀가 겪었을 강호도 궁금하다.
김용은 왜 그럴듯한 거리를 던져주어 이리 독자를
혼란케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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