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빠 사업을 물려받을 예정이였습니다.
근데 이 사업이란게 참... 친밀도? 아 그 단어가 뭐더라 계속 기억이 안나네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여야 하는데...
이것도 애매한게 잘 벌때는 하루에 900만원을 벌지만 못 벌땐 100원도 안벌리는 이상한...
그래서 누나가 하기로 했어요. 저보다 누나가 성격이 더 활발하고 잘 친해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뭐할까 뭐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대학도 안가고 20대 백수가 되어 이러고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바텐더가 하고 싶어요. 제 이미지가 바텐더랑 어울린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바텐더를 하면... 수명이 짧아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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