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사건들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 사건이 얼마전에 시사메거진2580에서 방송됬습니다.

전 그동안 택시는 블랙박스가 의무화된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 좀 놀랐습니다. 차사고 한번이면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일인데도

택시의 블랙박스 의무화 늦춰진것을 말입니다. 

제가 자전가 타고다니면서 택시 들의 위험한 운전은 한두번 목격한게 아니라서 하는 말입니다. 뭐 눈에 잘 띄니깐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증인들이 있는데도 경찰이 안믿는 것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이제는 경찰조차 믿을게 못되더군요.

그런데 피해자 가해자로 뒤바뀐 사례가 이번뿐이 아니더군요.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최소한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짐승은 믿을게 못된다는것 새삼 느끼는군요.

[풍이풍]

흥분했더니 오타가 초딩수준이네요

[이설理雪]

세상에 믿을 사람 없습니다, 그걸 이제 알았나요?

[[탈퇴계정]]

다른 생물들도 서로 속이고 사기치는데요 뭐

[곁가지엽끼]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는 서슴없이 다른 생명을 죽이는것이 약육강식의 현실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손실을 고려하면 우리는 가난쟁이로 살거나 굶어 죽어야 합니다.
경쟁하는 처지의 사람에게는 자비가 없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을 했다는것은 당연히 욕먹어야 하지만.. 자신의 피해를 보기 싫어서 남에게 누명 씌운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죠.
[법]은 사람들의 말을 [믿음]이 아닌, 동영상이나 물적 [증거]로 판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