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 사건이 얼마전에 시사메거진2580에서 방송됬습니다.
전 그동안 택시는 블랙박스가 의무화된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 좀 놀랐습니다. 차사고 한번이면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일인데도
택시의 블랙박스 의무화 늦춰진것을 말입니다.
제가 자전가 타고다니면서 택시 들의 위험한 운전은 한두번 목격한게 아니라서 하는 말입니다. 뭐 눈에 잘 띄니깐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증인들이 있는데도 경찰이 안믿는 것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이제는 경찰조차 믿을게 못되더군요.
그런데 피해자 가해자로 뒤바뀐 사례가 이번뿐이 아니더군요.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최소한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짐승은 믿을게 못된다는것 새삼 느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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