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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얏옹 들킴ㅠㅠㅋ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3.09.18 04:26
조회
2,219

어제 추석 연휴전이라 회사에서 일찍 끝나서 회사 형들이랑 다같이 저희집에 왔씁니다.ㅋㅋ

저번주부터 저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장장 1시간 30분넘게 버스타고 집에 도착했어요.

저희 집이 원룸이라 방해받을 꺼도 없고 놀기에 편해서 분위기는 술을 먹으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형들이 컴퓨터에 얏옹 뭐있냐 하시면서 검색했는데 결국 들킴..ㅋ

솔직히 형들 오기전에 삭제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받아논게 아까워서 걍 냅뒀더니...ㅋㅋ

암튼 회사 취직해서 처음으로 형들이 제 집에 놀러온거라 잼나기도 했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혼자 사느라 외로울 때가 좀 많았는데 그래도 이런 좋은 형들이 있기에 그나마 덜 한 듯 싶네요.ㅎㅎ

아무튼 정다머 여러분들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용돈도 두둑히 받으시길~!!


Comment ' 7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9.18 04:30
    No. 1

    전 또 보다가 여성분들에게 들켰다구... ㅋㅋ
    원래 친구들끼리 컴 잡으면 야동 찾아보고 그러지 않나요 ㅋㅋ
    매우 정상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18 04:47
    No. 2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남의 컴퓨터는 왜 뒤져보는지 ;;; 바탕화면에 내놓은 것도 아니고 일부러 숨겨놓은걸 굳이 찾는건 노매너인거 같네요. 저 아는 사람이 우리집와서 그런짓하면 내쫒고 두번다시 못오게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18 05:30
    No. 3

    저는 남자지만 남자끼리 짖궂게 놀리고 장난치고 말험하게 하고 그런거 별로에요 그런적도 거의없구... 근데 이런제가 메이저기보단 마이너라서... 많은 남자들은 걍 장난치면서 노나봐요 상대가 힘들어해도 낄낄대며 비웃고 뭐 그런것들전부...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대체로 그러는편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9.18 07:11
    No. 4

    어라.. 님들 뭔가 오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걍 형들이 재미삼아 본거지 그렇게 심하게 놀린건 아닌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9.18 09:49
    No. 5

    잉 반응이 너무 격하시네 다들..
    보통 친구 하드 한번쯤 구경하고 놀지 않나요?
    저는 친구들과 그런적 많은데 물론 제 하드도..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9.18 15:24
    No. 6

    형들에게 들킨거야 뭐 괜찮죠....

    여동생에게만 안들키면 됩니다...ㅅ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3.09.19 08:42
    No. 7

    전 제동생이받은거 부모님한테들켰는데 제껀줄알던데쇼 머 하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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