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석 연휴전이라 회사에서 일찍 끝나서 회사 형들이랑 다같이 저희집에 왔씁니다.ㅋㅋ
저번주부터 저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장장 1시간 30분넘게 버스타고 집에 도착했어요.
저희 집이 원룸이라 방해받을 꺼도 없고 놀기에 편해서 분위기는 술을 먹으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형들이 컴퓨터에 얏옹 뭐있냐 하시면서 검색했는데 결국 들킴..ㅋ
솔직히 형들 오기전에 삭제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받아논게 아까워서 걍 냅뒀더니...ㅋㅋ
암튼 회사 취직해서 처음으로 형들이 제 집에 놀러온거라 잼나기도 했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혼자 사느라 외로울 때가 좀 많았는데 그래도 이런 좋은 형들이 있기에 그나마 덜 한 듯 싶네요.ㅎㅎ
아무튼 정다머 여러분들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용돈도 두둑히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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