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 전문을 꿈꾸는 미옄입니다.
밑에 스포츠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 분이 계셔서 저도 한 번 입을 열어봅니다.
저는 진짜 프로레슬링을 꼭 다뤄보고 싶네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혼합이지만, 스포츠로 치죠.
기술을 구사하는 능력과 신체 능력, 탄력, 접수력 등 경기 내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연기력과 카리스마, 흥행성, 스타성 등에 각본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정치 싸움까지.
잘만 다루면 진짜 제대로 흥미로운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만, 소재 자체가 워낙 마이너해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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