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앨범 발표때 한 인터뷰를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고,
그 내용을 전달도 했습니다.
몇몇분은 어디서 본 내용만 가지고, 그대로 믿고, 자신의 생각이 옳으니,
다른 생각은 불허하겠다는 듯이 흥분하시는데,
앨범안내겸 작곡의도를 밝히는 인터뷰에서,
어린 제제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때로는 순수하면서 때로는 악동적인 면, 짖궂은 장난을 치는
그런 특성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빠져들어 읽게 되었고 가사로 쓰고 싶었다고 말이죠.
발언에 이미 전제를 깔고, 제제라는 인물이 아니라는 점을 적시했고,
그 특성을 말하며, 그 양면적 특성이 갖는 매력에
빠져들어 읽어 나가게 되었다 라는 표현 어디가 문제라는 것인지,
어디서 짜집기한 글을 보고 흥분해서 앞뒤안가리고 막말을 내뱉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켜 보시길 바랍니다.
앞뒤 문맥을 살펴야 한다는 기본도 모르고 막말을 해서 되겠나요?
이전 글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마케팅에 이용하기 위한 부분,
앨범표지, 그외 가사에 드러나는 은유가 다분한 의도가 담긴 부분등
마음에 안들 수도 있고, 비판의 소지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사과 해야겠다고는 했으나,
잘못이 있고 비판의 거리가 있다고 해서
어디서 보고 듣고온 말로 아동성애라는 막말을 붙인다는건
심한 정도가 이나라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너는 잘못했으이 나는 아무말이나 해도 된다?
그런 생각은 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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