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사는것이 힘듭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타인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그대화속의 진정한 뜻이무엇일까?

하고 무심코 계산을합니다

말하는 그대로 믿지 아니하고 속뜻은 무엇일까하고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은가 하고

계산을하는 나자신을 볼때마다 과연내가 이세상을 제대로 살아와는지 후회를 하게됩니다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감에 따라 사회가 어떤것인지를 배워감에따라

사람은 아니 저자신은 남을 순수하게 믿을수 없게 되는군요

 

[ShoTGun]

더이상 내가 순수하지 않아서요..

[밤의꿈]

괜찮아요 누구든 속는게 싫고 손해보기 싫지 않을까요

[엔트러피]

계산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학습과 경험으로 얻은 사회관이기에...
그게 싫어서
가족을 만들고 자기만의 울타리를 짓지만
언젠가는 혼자라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탈퇴계정]]

그래서 가족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가족한테는 계산없이 말을 할 수 있잖아요.

[최경열]

계산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