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드는 칼을 봤는데 살순 없네요-_-;;;

나이프 검색하다가 나이프 중에서 스틸레토 형식(?)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종류의 나이프 중 진짜 마음에 드는 걸 봤는데 돈이 없어서 살 엄두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아,진짜 이쁜데...아직 취직은 고사하고 알바 자리도 못 구한 상태라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고하고 조용히 즐겨찾기에 추가했습니다.

근데 이런 칼들도 도검소지허가증?이란거 발급 해야되나요? 

[터베]

날길이 5cm이상은 발급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날이 있든 없든요.

그런데 도끼라던가는 소지허가증이 필요 없는 웃깃 현실.

[Vermagic]

이런 된장...-_-;;;
그거 작성하는 절차가 복잡할 것 같은데 아..ㅠㅠ

[체셔냐옹]

아마 날길이 5센치가 아니라 15센치일 겁니다. 제가 14센치짜리를 가지고 있으니...

[Vermagic]

그래도 받긴 해야할 거 같습니다.아직 실물로 안 봐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바이로차나님이 소지하신 것 정도의 길이는 될 듯 해서요.

[터베]

그 밖의 6cm 이상의 칼날이 있는 것으로서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는 도검 등

이 규정때문에 나이프계가 들썩인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부정]

저도 그것 때문에 ㅠㅠ

[최경열]

폭스 나이프 좋습니다. 벅 나아프는 그냥 보통, 다머커스강 이라는 나이프는 보기에는 아주 멋지드군요. 다 사가지고 싶지만, 참아야지요.

[Vermagic]

관심 가진 지가 최근이라...폭스나 벅이 만든 회사 이름인가요?;;

[부정]

제조사 이름입니다. 벅 같은 경우 국민 브랜드죠. 가성비 좋은 칼을 잘 만듭니다. 거버는 헛발질 하는 것 같은데 벅은 아직 꾸준하네요.

[[탈퇴계정]]

예전에 일식조리사 시험보러갈때 신문지에 둘둘만 사시미 가방에 꼽고 돌아다니다
경찰손에 덥석 잡혓던 기억이 나네여...

[부정]

하드케이스에 넣어다녀야 할 거에요.

[취준]

캬... 소드마스터. 가로막는 자의 회를 떠버리는....

[부정]

절차는 간단합니다.필요한 서류를 관할 경찰서에 내면 되요.

[Vermagic]

간단하네요 ㅎㅎ;;불행 중 다행입니다 ㅋ

[부정]

흔히 생각하는 이탈리안 스틸레토인가요? 제대로 된 제품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쌀 겁니다. 50이상은 줘야 할 것에요.

[Vermagic]

45만원 정도요.근데 왠만하면 이런 말은 잘 안하고 물건에도 관심이 없는데 이건 진짜 이뻐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