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피아는 정담을 하러 들어온다!

집구석에서 거지왕 김춘삼이라는 소설을 발견했는데

와 재미나네요 진짜 요즘 판타지소설보다 재미난거같아요 부모에게 버려져 사냥꾼들에게 잡혀 사냥용 미끼가되고 그곳에서 도망치고..

놀라운건 실화라네요! 

빈손 맨몸뚱이로 태어나 호적도 갖지 못하고 이 땅에서 최하층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삶을. 거지의 삶을 부둥켜 안고 그 삶에 주인이 된 사람. 김춘삼! 거지왕김춘삼! -본문내용중에서-

꿀잼! 또 구석에서 품바품바라는 책도재미나네요! 와 중고서점가서 몇개찾아볼까

옛날재미난책들.. 

결론:문피아는 정담(진리)

[적안왕]

거지왕 김춘삼 재미있죠.
초등학생인가 중학생 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마존이]

역시 안 읽어본 책이없다시는 정담의 두뇌서점 적안왕님답군요!

[적안왕]

어릴 적에 가장 많이 읽은거 같아요.
시골이라 놀 것도 없어서...
학교에 있는 책을 읽었거든요.
문제는 이제 뭘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_ㅠ

[슈크림빵이]

김춘삼이. 전설적이긴하지만 안좋은것도 많죠 강간도 많이했고. 와이프도 조대 여자 납치해서 강간해서 같이 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