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월욜인데...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3일이 지난 오늘에야 왔죠.
(사실 월욜에 아침 일찍가서 인사정도는 드리고 왔습니다.)
암튼...
걍 오늘 하루 멍.....
신입사원 입문 교육용 책 한번 읽고...
회사 인트라넷 다 뒤져보고...
다른 부서 OJT용 ppt파일 다 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멍.....
팀장님이 군대에서 신병한테 유예기간 주지 않냐고 하셨는데...
전 자대가자마자 근무 나간지라....
암튼....
결국 퇴근시간 1시간 전....
업무 하나 있었는데...
걍 사진 복붙하는 그런 일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종료....
신입사원이라고 원래 퇴근보다 2시간 일찍 마쳤네요.
낼까진 2시간 일찍 가고
담주부터 정상종료 시간까지 일하래요.
흐흐.... 여튼 뭐... 좋은게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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