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떄부터 사람잡는 방법을 단련하고 칼밥먹고 사는 기사든,
조폭의 중국버전인 무림인이든,
검을 놓으면 안된다느니 이런저런 소리를 많이 하는거,
개인적으론 좀 그렇습니다.
물론 피오레 계보의 이탈리아 마스터들 처럼 되도록이면 검으로 끝내길 선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레스링도 걸고, 단검도 쓸수 있고, 다른 무기도 쓸수 있죠.
독일계에서는 레슬링 마스터도 당당히 마스터로 기록됬는데,
검을 놓히는건 명예 어쩌구 하는 건 좀, 취향에 안맞는다고 하죠.
아무튼 이런건 결투가 지극히 의식화된 스몰소드 이후에나...라기보단 스몰소드 들고 결투할떄도 할꺼 다했다는 말도 있던데.
뭐 그래서 보는작가 소설만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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