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만 생각하다보니 OTL....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시키려고 했는지 잊어버렸습니다-_-;;;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써놓은 건 부모님이 쓰레기인줄 알았다고 다 버렸고요.컴퓨터엔 자료만 저장하지 글은 저장을 거의 안하는 편이라 제대로 남아있는 게 없습니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꼭 써야지 하고 컴터 앞에 앉았는데 지금 한 시간째 멍때리는 중입니다.

쓸 수 있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reone]

아련...

[Vermagic]

멍 하니 있다가 다시 골머리 썩히는 중입니다.참...되는 일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필자]

그 느낌 알죠... 전 기숙사 사감이 버린... 어쩌겠어요... What's done is done....

[Vermagic]

앞뒤로 빼곡하게 적은 에이포용지랑 원고지(사실상 반쯤 이런저런 글이 난잡하게 적힌 낙서처럼 보이기도 했지만)다 날아갔습니다.날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