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촌동생 중 여경(경찰)인 녀석이 휴가를 내어 널러왔습니다.
올해로 나이가... 30대 초중반인가?
키는 167에 말 그대로 S라인에 생긴것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이뿌게 생겼습니다. 뭐, 우리 집안에서 여자들 이뿐건 매우 흔하지만... (그런데 왜 남자들은 이렇게 생긴거야... ㅜㅅㅜ)
그리고 지 입으로 말하기를 이번에도 승차시험합격했다며, 자기 잘나간다고 합니다. (내가 그쪽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냥 지 말이니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니... 믿거나 말거나) 그러며 이번에 괜찮은 선자리 들어왔다며 좋아하더군요. 예전에도 선자리가 계속 들어왔었지만 그저그래서 계속 걷어찼는데 이번에도 승진하고는 아주 좋은 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빠’로서 새해 덕담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A
S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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