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연재물 보는데 일부러를 일부로로 쓰신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바로 몰입도 폭락... 요새 웹툰도 그렇고 연재물도 그렇고 이쯤되니 일부러가 아니라 사실 일부로가 진짜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들 정도니... 참 심각하네요.
대체 일부로는 누가 처음 쓰기 시작한 걸까요. 어이가 어의로 변한건 비슷하기라도 하지 일부러랑 일부로는 발음이 꽤 다른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플래티넘 연재물 보는데 일부러를 일부로로 쓰신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바로 몰입도 폭락... 요새 웹툰도 그렇고 연재물도 그렇고 이쯤되니 일부러가 아니라 사실 일부로가 진짜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들 정도니... 참 심각하네요.
대체 일부로는 누가 처음 쓰기 시작한 걸까요. 어이가 어의로 변한건 비슷하기라도 하지 일부러랑 일부로는 발음이 꽤 다른데...
ㅔ ㅐ
ㅗ ㅓ
ㅚ ㅞ ㅙ
아마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글을 쓰다보면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타자를 타다다다닥 하면서 빠르게지나가고 다음 내용 생각하고 해야하니 오다가 잘 안 보일 수도...
기본적으로 한글을 쓰시면 한호흡에 쉬지않고 한두장을 쓰다보면 빨간줄이 글 쓰기를 멈춘 후에야 생기니 퇴고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게 아니고 바로 연재라도 한다면 알아차리기 힘들기도 합니다.
나름 유료연재도 알게 모느게 마감이란게 존재하다보니 그에대한 압박감으로 퇴고를 안하게 되기도...
그럴 땐 몇번이고 지적해 줘서 학습효과를 노리시는게 어떨지요...
그나저나 띄어쓰기도 쥐약입니다...
듯한. 듯 한...
아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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