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친구랑 술먹는데(저는 일년에 2~3번정도 먹습니다.)
갑자기 웅성웅성하더라구요.
뒤에 보니 어떤 넘이 종업원 칠려고 하던데...(이미 한대 친모양...)
막 맞짱뜨자 1:1로 붙자 이러고 있네요.
거기다 소주병 던지고 물병 던지고...
장난 아님.... 물병에 얌전히 술먹던 여자 한분 테러 당함...
여튼 그렇게 난동부리다가
일행들이 막 말리고 끌고 가고 하니 밖으로 나갔는데...
가방 가지고 간다고 들어왔다가 다시 달려듬....
오우.... 진상진상 그런 진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자기가 행패부린거 미안하다고 골든벨!!! 하겠다고
여러번 되풀이 했느넫....
결국 걍 나감....
살짝 기대했건만....
거기다 알고 보니 때린 사유가
종업원 눈빛이 마음에 안들어서...
랍니다.
헐퀴... 갓 20살된 파릇파릇한 청년의 눈초리가 나빠봐야 얼마나 나쁘다고...
아예모르는 사인가 보던데...
별 거지같은 넘 다 보겠네요.ㄷㄷㄷ
그런넘은 콩밥좀 먹어야 되는데...
경찰 오기전에 가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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