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시는 판타지(게임) 쪽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 했건만...
강호정담란 게시물 중... ‘네크로맨서’라는 단어 하나에 갑자기 문득 떠오른 이야기...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꼭 무엇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관찰하다보면 ‘아, 저거다!’하는 소재들...
아주 무수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 때면 ‘바리스타’란 직업을 소재 삼아 커피 관련 소설, 바리스타란 직업을 한 카페 운영 이야기 등등...
바다를 보며, 수영 선수에 관한 이야기 라던가...?
문득 네크로맨서라는 소재의 끌리는 군요....
(예전부터 끌리긴 했지만, 너무 광범위한 소재의 문턱....)
하루 하루 소재의 떠오름의 폭포처럼 흔들리지만,
정작 너무 괴롭네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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