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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3.07.04 23:02
조회
1,964

주인공 남자애가 모델 출신에 하지원 나왔던 드라마에도 나왔던 누군데...

이름은 거기 나오는 이보영 밖에 모르네요(그나마도 사실 확실하진 않아요.)

약간 법정 드라마인데...

...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사람이 쇠파이프로 맞으면...

그 사람이 울버린이 아닌 이상(용가리 통뼈라는게 바로 그사람일겁니다.), 그리고 김종국같은 초 근육질로 몸을 보호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정웅인의 채급과 그 주인공의 채급이면... 주인공은 한대 맞는 순간 팔뼈에 금이가서 금이가는 순간 주먹에 힘도 안들어가고 가드에 힘이 풀려 바로 손을 추욱 늘어트리고 그냥 서서 오징어가 될 때까지 맞다가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조금 덜 딱딱한 각목으로도 잘맞으면(크리티컬 히트!) 가드가 풀리고 오징어가 됩니다.

“네놈의 뼈를 발라 산채로 문어로 만들어주마!”

가 사실입니다. 그냥 몇대 맞으면 그대로 온몸에 힘이 풀려요 이건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그냥 죽습니다...

하아... 일단 뭐 그부분을 이정도 하고 넘어가고...

여자 주인공인 이보영씨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

변호사, 어느정도 배운여자, 아무리 편협하더라도 인간인 여자가...

하는 행태는 그냥 못배운 여자 대려다가 ‘너 오늘부터 변호사 하세요.;라고 해놓은 것 같군요...

사법연수원이라는 곳이 그냥 사시 합격했다고 와서 놀다가~~ 법조계는 처음이지? 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인공의 초능력은 차치하더라도... 그냥 그것은 그 드라마의 특징이 되는 키워드 같은 거니까... 법조계를 물로 보는건지 아니면 조사는 하는건지.. 혼자서 그냥 대충 보고 검색한다음에 만드는 드라마인지...

어휴...

 

공영방송의 수준이 그러한데... 일반적인 작가들의 글을 탓할 일도 아니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정말 답답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7.04 23:06
    No. 1

    너의 목소리가 들려군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인데 전 안 봐서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3:12
    No. 2

    각목도 아니고 쇠파이프로 주인공이 두들겨 맞는게 어제 지나가다 본 장면이었는데 제가 스처가며 본것만 최소 6~7회정도 내려치더군요.
    이미 그의 팔뼈는 최소 전치 6~7주정도 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무기가 쇠파이프인데...
    주인공은 잭나이프를 숨기고 왔고 결국 찔럿는지 그것으로 법정에 서더군요. 일단 고3쯤의 설정이던데 아직 성인이 아니라 이것저것 걸리는 것도 있겠지만, 전치 6~7주이상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으므로 '정당방위'가 성립이 되는건데...
    애휴...
    여하튼 오늘 지나가다 본 주인공은
    멀쩡하게 피고석에 앉아서 검사에게 '너 ~~죄 저질렀다.'라는 말을 멍때리면서 듣더군요...
    그리고 초능력 자체도 말이 안되는 것이...
    일단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아이컨텍트나 눈으로 봐야 초능력을 발휘하는 건지 아닌진 잘 모르겠지만...
    사람의 생각이
    '아, 밥이다. 밥이나 먹을까?'하면서 문장이나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휙휙 보시면서 응응응 정도의 생각만 말로 표현되지 머리속에서는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 그래픽 음성 문자 등을 처리하고 심지어 그 와중에는 '직관'적인 영역이 존재해서 익숙한 의사단계를 뛰어넘어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애휴...
    뭐 그런걸 좋아하니 작가가 쓴거겠지만...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스터펭귄
    작성일
    13.07.04 23:14
    No. 3

    그래도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꽤 재밌어요. 특히 살인자 역할 맡은 조연이 ㅎㄷ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3:15
    No. 4

    정웅인씨죠.
    얼굴 보시면 알겠지만 연기파!
    비록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진 못했지만, 정감가고 좋은 캐릭터에...
    연기도 정말 후덜덜하죠.
    그냥 설정이 산으로 가는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3:21
    No. 5

    그리고 안타까운건...
    설정은 산으로 가지만 인기는 있는데...
    이런 드라마는 미국 같은 경우 시즌1, 시즌2, 시즌3 해가면서 계속 찍는데 제가보니 설정 산으로 가면서 막장식으로 찍는게 작가가 한 시리즈 이상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23:24
    No. 6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요?
    물론 드라마라고 해도 현실성 있게 만들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것은 양념이고 주된 내용은 로맨스이니까요.
    더 많은 것을 바란다면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저는 논문을 보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이런 저런 글들에서는 많은 것들을 바라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거 생각하면 피곤할 뿐이니까요. 그냥 재미로 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3:27
    No. 7

    여자 히로인은 한명인데, 남자 주연급은 두명...
    여자를 타겟으로 한 드라마라 재미도 없네요...
    여자가 한 4명정도 나오던가, 한가인이 나와야 재미있는거지... 흐흐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23:29
    No. 8

    전 남자지만,,,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져서...^^
    여자를 타겟으로 했다지만,,, 요즘 sbs 온에어로 노트북으로 원룸에서 보고있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3:33
    No. 9

    전... 오히려 3각이니 4각이니.. 무슨 운동회나 빤스도 아니고...
    꼬으고 꼬아가는거 보면... 별로...
    그렇다고 정말 흐뭇해지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안찾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7.05 00:40
    No. 10

    요즘은 케이블드라마가 괜찮죠 막장이 별로 없고 공중파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05 00:46
    No. 11

    법정씬은 양념 정도죠. 아마 법공부 하는 분들이 봤으면 그냥 애들 장난하는 정도라고 했을 정도...

    로맨스를 돋보이게 하기위해선, 그런 법쪽으로 완벽하게 들어가는건 역효과가 나겠죠. 법쪽은 시청자가 굳이 깊게 그리고 전문적인 부분까지 들여다 보지 않게하고, 감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게 하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액션씬도 그리 현실성에 중점을 두지 않은거겠죠. 초반에 고딩들 1:7인가? 싸워서 때려 눞인 편도 있었는걸요.

    전문성을 살릴것인가, 현실성에 중점을 둘 것인가, 판타지를 가미할것인가,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릴 것인가, 등등해서 소설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다 치중하는 게 있는 것들이 인기를 끌게 되죠.

    전 재밌게 보고 있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7.05 01:04
    No. 12

    재밋게 보고 있는데, 솔직히 일반 상식적인 면에서도 너무 문제가 있어서 법정장면은 좀 그래요.
    여주인공이 너무 무능력해서, 그냥 신데렐라 스토리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05 01:11
    No. 13

    법정씬은 대놓고 약간의 코믹도 집어넣고 아주 기본적인 상식정도를 언급하는 선까지만 그리더라고요.
    대놓고 법쪽으로 깊이 안들어갑니다~ 그리 말하는듯..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7.05 01:06
    No. 14

    사실 말이 안되는게 많죠.
    민준국이 범인이라는 정황(이름 속이고 취업한거나.....)이 제법 있는데 아무도 언급 안함.

    시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살인으로 치부하기 어려울텐데.... 손목만 가지고 살인사건으로 해서 바로 몰아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5 01:28
    No. 15

    하긴 이런말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발로 투표한다.(vote by feet)
    설정 이상하고 좀 괴리감 느껴지는 전 안보면 되는건데...
    그냥 제가 괴리감느껴서 안보는거지...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게십니다.
    뭐 분석하자면, 학생문제와 로맨스로 인해 학생층과 주부층 둘 다를 잡은 덕뿐인것 같군요.
    물론 이것은 지나가나다 슬쩍 슬쩍 보면서 몇 장면만으로 유추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05 01:35
    No. 16

    재발님이 원하시는것은 밴드오브브라더스인데, 지금 tv에서 나오고 있는것은 람보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5 01:38
    No. 17

    구, 군인따위... 남자의 우정따위...
    음...
    아!
    흠...
    안돼요.
    저는 해품달, 마녀유희, 신입사원, 나쁜남자를 원해요.
    모두 여주인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05 02:22
    No. 18

    아....이 드라마 스포라면서 떠도는글 읽어봤는데, 일단 내용은 확실한거 같네요. 신빙성 있음...

    그런데 결말이 제가 딱 싫어하는 내용이네요.

    자세한건 스포니 안적겠지만, 여주인공의 행동이 제일 딱 엄청 막ㄷㄷ하게 거부감 느끼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5 05:28
    No. 19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남의 귀한집 딸이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된 설정에...
    개념없는 또x이같은 변호사에 기본도 안된 변호사라는것은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요새 국선 들어가기도 얼마나 힘든데... 작가늼은 그걸 아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라흐
    작성일
    13.07.05 15:02
    No. 20

    그냥 지나가려했지만 중간에 훅훅 지나가는 한두장면만 보시고하는 소리로는 너무심한게
    아닌가 싶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쇠파이프사건과 정웅인이 살해당했다고하는 사건은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게 아닙니다. 쇠파이프사건이후 정웅인은 도망을 갔고 그뒤를 수하가 따라갔습니다. 어떻게됬는지는 나오지않고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수하는 기억을 상실한 상태로 나옵니다. 따라서 그냥 멍하니 반박을
    못하고있는게아니고 기억상실로 인해 뭐라 할수가 없었던거죠.
    또한 이보영이 개념도 없고 또x이같은 변호사라기보다 왜 저렇게 되었는가는 앞선화에서
    충분히 보여줬기에 설명이 됩니다.(어머니살해사건과 차변으로 인해 낙심하고 좌절한상태라
    변호사란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있는 상황이죠)

    초능력의 경우는 눈을봐야 읽을수있다고 앞에 나왔고 이보영은 생각안읽히고싶을때는
    눈을가리거나 고개를돌리죠.

    국선부분에서도 작가는 초반에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국선 면접시험 쉽게 보고 간 주인공에게
    면접시험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면접대비하고있는 모습에, 오늘부터 3일간 면접이니까 이것보다 3-4배는 더많게 응시한다고해서 놀라는 장면에 왜 이보영을 뽑았는지 판사가 말하는부분등

    너무 안보시고 지나가는 한두장면만보시고 지적을하시는거 같아서 댓글달아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6 00:03
    No. 21

    물론 제대로 보지 않는 제가 비평을 할 권리는 사실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구멍이 보이긴 했지만... 인기가 그냥 오는게 아니니 리얼리티를 감안해서 좋은 작품 쓰시고 게신거겠지요.
    역시 단편적인 사물만 보고 비평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사상입니다.
    물론 저는 그 단편적인 것에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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