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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나메코
작성
13.07.05 14:34
조회
1,980

img_product_seasons_snow.png

집에 오자마자 모두의마블을 하는 바람에 그 괜찮다 싶었던 아이디어가 말소되었어요.


뭐, 저같은 버섯이 소설을 쓴다는 자체가 잘못 된 것이였을지도...?!


딱 기억난 것은 ‘단편소설 아이디어가 있었는데?’뿐이네요.


정말 전자사전과 카메라가 갖고 싶네요.

(단어를 알기 위한 전자사전, 내가 모르는 장소나 건물에 대해 찍어놓고 잊지 않기 위한 카메라)


수첩은 많은데 볼펜과 수첩을 너무나 아까워하는 나머지,

‘수첩에 내가 떠올린 아이디어를 적어야지’하면서도 못 적는다랄까요?


또 다시 잡담을 길게 해버렸네요.

글 쓸 때마다 항상 삼천포로 빠져나가는 기분이네요.

(적은게 아까워서 지우지 않을 뿐, 오해는 마세요.)


이상, 나메코였습니다.


추신 :

글씨 8에서 9로 올렸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05 14:38
    No. 1

    보이스레코더를 사세요.
    쉽게 말해서 녹음기인데,
    디지털식으로 된 채 버튼 하나만 꾹 누르면 바로 녹음 가능합니다.
    10만원 아래입니다.
    목에 메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번뜩이는 걸 기록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나메코
    작성일
    13.07.05 14:39
    No. 2

    와, 정말요? 그런 것이 있었다니... 후후, 돈 모아서 꼭 사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5 14:52
    No. 3

    전 그냥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해요 ㅋㅋ
    덕분에 메모장에 헛소리와 생활의 메모가 뒤섞여 혼돈의 카오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5 16:25
    No. 4

    전 귀찮아서 100%를 자랑하진 않지만 떠오르는 소재에 코드를 넣듯이
    머릿속에서 각인하여 막히는날 코드를 읊다보면 기억나더라고요.
    귀찮귀찮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5 16:31
    No. 5

    아 100%란 기억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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