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만한 새벽에 발라드 노래 찾다가 들어간 블로그에 인기있는 글로 투명인간 최장수 소개글이 있더라고요.
본 적은 없었고 기억 한편에 ‘그런 드라마가 있었지’라는 생각에 눌러봤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오성이 싫어서 안 봤었는데(드라마를 잘 안보긴 하지만)
‘남자를 가장 많이 울린 드라마’ 라는 소개글에 호기심에 들어 다운 받아 보는데
우와 그냥 눈물이 펑펑...(칠번방의 선물 볼 때도 이정도로 울진 않았었는데 ㅋ)
어쨌든 정말 감동적이네요. 안 보신 분 보세요. 보신 분도 오래 됬을테니 한번 보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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