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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13.07.01 12:33
조회
2,23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음, 혹시나 싶어서 말입니다. 제가 홍보글에 선물받은 축전을 싣거나 하는 것들이 너무 자기자랑으로 보이나 싶어서요. 문피아에 그리 인맥이 있는 게 아닌지라 타인이 보는 제가 어떤 이미지인지 알지 못합니다.

가진 거 자랑질하는 것처럼 보여 눈살 찌푸리신 분들이 있다면, 자중 좀 하라는 쪽지나 비댓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래 부럽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어서 내가 설치고 다녔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ㅠㅅㅠ

르웨느가 누군데? 웬 듣보잡? 이라면 다행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정담란 글 쓰는 것도 부끄럽네요. 다들 건필되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01 12:34
    No. 1

    자랑할 것도 없어서 그냥 부러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01 12:45
    No. 2

    벼도 한창 자랄때는 꽂꽂히 서서 햇볕을 받습니다.

    르웨느님이 아직 부족한 작가라는 말은 아니고요. 앞으로 더욱 성장 하실 분이라 그리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의 축전을 더 열심히 자랑하셔도 된다고 봅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3.07.01 13:18
    No. 3

    보기 좋던데요 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01 13:19
    No. 4

    축전 받은 것은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죠.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 쓰시고,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1 13:23
    No. 5

    보기좋으나 부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죠.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사랑받고 있습니다. 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3.07.01 13:30
    No. 6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심하고 독자들에게 더욱 많은 공물을 뜯어(?)내기 위해 비축분을 쌓겠습니다. 여러분도 풍성한 만선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1 14:21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7.01 18:26
    No. 8

    고개를 숙이는 건 그 끝에 달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7.01 18:50
    No. 9

    듣고 보고 잡아보려한 작가
    (듣보잡)

    작가 르웨느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7.01 20:38
    No. 10

    아 본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서 누구신가 하고 서재를 갔더니 그분이셧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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