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열등한 인간이 아니예요.
장애인이 성격 더러운 인간도 아니구요.
장애인이 특별히 더 멸시 받아야 할 존재도 아니죠.
싫어하는 인간을 애자,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언행이
불편합니다.
어째서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을 지칭할 때 자연스럽게
장애자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일단 그 사람의 품성에 대해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지 좀 말자구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애인은 열등한 인간이 아니예요.
장애인이 성격 더러운 인간도 아니구요.
장애인이 특별히 더 멸시 받아야 할 존재도 아니죠.
싫어하는 인간을 애자,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언행이
불편합니다.
어째서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을 지칭할 때 자연스럽게
장애자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일단 그 사람의 품성에 대해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지 좀 말자구요.
제가 경험한 세 분의 장애인 모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 분은 박사학위까지 받으신 분인데 여기에 자만심이 강해서 주위 사람들은 까칠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또 한 분은 작은 꼬투리를 잡아 화를 잘냅니다. 공격적으로 캐묻습니다. 뒤치닥거리하는 헌신적인 아내가 없었다면 이분 고립되었을 겁니다. 남은 한분은 그저 몸이 불편한 듯 보이지만 허풍을 잘치고 난폭운전을 합니다.
모두 정상이 아니라는데서 삐뚫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떠나서 모두 불완전한 사람이라는 한계점이 있는 듯 보입니다. 누구나 상처를 주고 받고 반대급부로의 서로간에 방어기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성숙하지 않는다면 불행이랄 수 밖에요.
형편없는 놈들은 정신에 장애가 있는거죠. 이런 사람을 애자라고 하나요? 전 그냥 병신이라고 부르는데. 쩝.
스위트블랙/ 님은 그렇게 믿고 싶으신거겠죠. 장애인이나 평범한 자나 같은 사람입니다. 불리함을 극복하려 치열하게 사는 분도 있겠지만 사람의 특성상 상처와 모순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꼬일 확률이 높은게 사실이구요. 오체불만족의 대인배는 극소수입니다.
만약 님이 알고 계신 장애인들 중에 힘든 와중에도 어려운 사람을 자신처럼 생각해 타인에게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제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그런 분이라면 이미 장애를 극복한 것이나 마찬가지일뿐만 아니라 존경받을 사람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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